GTA5에는 FIB가 된 트레버의 활약을 그리는 DLC가 개발중이었다.

2024. 4. 25. 09:1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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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5hANZ08SNc

 

2013년 말 싱글 플레이용의 추가 스토리 DLC를 발표했고 그 후 몇년간은 개발이 진행중임을 알렸지만,

어느 순간 이유없이 계획이 중단되었다고 알려진 'GTA5'. 스트리밀리닷컴이 마이클 역의 네드 루크와

트레버 역의 스티븐 오그, 프랭클린 역의 션 폰테노를 게스트로 맞아 GTA5의 Q&A 라이브 전달을 실시.

3명이 실현하지 못했던 스토리 DLC의 일부 정보를 공개해서 화제입니다.

 

이번 게스트 초대에 출연한 3명은 GTA4의 스토리 DLC처럼 주인공 3인방을 각각 주인공으로 취급,

새로운 이야기를 그리는 3가지 다른 DLC를 계획중에 있었고 실제로 어느정도 제작도 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트레버 DLC를 언급한 스티븐 오그는 트레버가 FIB가 소속 연방 수사관이 되어 제임스 본드풍으로

어딘가에 잠입하는 내용이었다고 언급, 네드 루크는 이러한 DLC를 위한 아이디어의 대부분은 이후

"GTA 온라인"의 새로운 컨텐츠로 채용되었다고 전했으며, 스티븐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사실 작년에 유저들이 마이닝한 게임의 내부 데이터에는 '에이전트 트레버'라는 미발표 DLC가

존재하는 흔적이 확인되기도 해, 저들의 발언이 사실일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https://www.pcgamer.com/games/grand-theft-auto/grand-theft-auto-5-actor-shot-some-stuff-with-rockstar-for-a-james-bond-trevor-expansion-that-never-happened/

 

Grand Theft Auto 5 actor 'shot some stuff' with Rockstar for a 'James Bond Trevor' expansion that never happened

"We shot some stuff and then it just disappeared and [Rockstar] never did it, and they never followed up on it."

www.pcgam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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