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크러시 사가의 운영 회사인 소셜 게임 개발/퍼블리셔 King의 페이스북 월간 실행 유저수가 동사의 IPO (주식공개상장)후 3억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페이스북 최대 소셜 기업이었던 징가의 약 3배의 수치라고. King은 페이스북과 스마트폰 전용으로 각종 소셜 게임을 제공하는 업체로, 특히 캔디 크러시 사가가 가장 성공한 타이틀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현재 캔디 크러시 사가의 하루 평균 유저수는 약 9300만명으로 이 타이틀의 매출은 회사 전체의 78%를 담당하고 있을만큼 상당히 거대합니다. 올해 1월에는 신작 퍼즐 게임 Farm Heroes Saga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For kakao....

작년에 발매된 헤일로를 소재로 한 탑 다운 슈터 게임 헤일로 : 스파르탄 어설트가 헤일로 관련작품으로는 첫번째로 스팀에 등록되는것이 최근 밝혀졌는데, 이에 의해 다른 헤일로 타이틀도 스팀에 등장할 가능성에 대해 마이크로 소프트의 대변인이 언급했습니다. 헤일로는 여태 시리즈 첫번째인 헤일로 : 컴뱃 이볼브드와 속편 헤일로 2가 PC용으로 출시되었고 그 이후 작품들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게임스팟에 답변을 보낸 MS의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시점에서는 헤일로 : 스파르탄 어설트 이외의 게임을 스팀에 내놓을 계획은 없다는 것. 작년 초에는 스팀 DB상에 초기 시리즈 3부작의 제목이 잠시 등록된적이 있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는데, 그 후는 현재까지 변함없이 발매 계획은 준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설레발?..

오큘러스 리프트로 나오기로 되어 있었던 마인크래프트를 백지화 한 Markus "Notch" Persson씨를 비롯한 여러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페이스북에 의한 오큘러스 리프트 인수에 대해 전 에픽 게임즈의 게임 디자이너이자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를 제작한 Cliff Bleszinski씨가 이번 사태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을 보이면서 개발을 취소한 Persson씨를 토라진 아이처럼 보인다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인 Clifford Unchaind에서 그는 "먼저 시작하기 전에 저는 이미 초기단계에서 오큘러스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개방적으로 취급해왔습니다. 저는 이 인수에서 대량의 자금을 얻을 위치에 서 있습니다." 라고 말해 자신이 오큘러스 측에 서있음을 밝혔습니다. 한편 "재정적으로는..

마이크로 게임 스튜디오가 Tentacles : Enter the Mind라는 수수께끼의 타이틀을 우리나라 게임물 등급 위원회에 제출한것이 밝혀졌습니다. 현재로써는 플랫폼이 알려진것도 없고 어떤 게임인지도 알수가 없지만. Press Play의 미발표된 신작 타이틀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맥스 : 형제의 저주를 제작한 회사입니다.) http://www.grb.or.kr/Statistics/Popup/Pop_ReasonInfo.aspx?ab73cc754e19cc22e881b78bc5c25be9cecd98f227eaeaf17ed258610ac557e8 이달 초 MS에 의해 Tentacle : Enter the Mind와 Ori and the Blind Forest라는 타이틀의 상표가 출원되어 있었기..

예전 80년대 패미컴을 즐긴 세대중에서는 간혹 기억할수도 있는 (혹은 AVGN에 의해 보았을수도 있는) 진기한 컨트롤러로 이름을 남긴 파워 글러브를 그대로 닮은 실리콘제 주방용 장갑인 Power Mitt Oven Glove를 제작해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Indiegogo에서 판매를 준비중에 있네요 (....) http://www.indiegogo.com/projects/power-mitt-oven-glove 이 글러브의 사양은 손등부분이 약 10cm에 1개 39달러, 2개의 경우 69달러, 특별 금 도금 사양의 오브제가 1개 한정으로 1만달러에 팔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목표 자금인 18000달러를 획득했을시 판매되게 됩니다. 설명하고 있는 약빤 영상에서는 부엌외의 사용 용도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

3년전에 개최된 VGA 2011에서 정식 발표된 Epic Games 개발의 샌드박스형 서바이벌 게임 Fortnite가 발표 이후로 조용했다가 락, 페이퍼, 샷건과의 인터뷰를 가졌는데 거기서 개발 상황이 밝혀졌습니다. Epic의 Ra Davis(엔진 제네럴 매니저)씨가 말하길 게임의 개발은 오래 걸리고, 그걸 따라가면 많은것을 알게 됩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 게임 또한 그것처럼 진화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블릿스톰과 기어스 오브 워 : 저지먼트 를 제작한 피플 캔 플라이가 에픽 게임 폴란드로 자리잡아 개발에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정말 열심히 작업 하고 있어서 두드러진 진보를 보이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진화하고 진보하고 있는지는 현재로썬 알수 없습니다. 이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