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보를 가지고 대화나 논의가 열리기도 하고 개발자가 직접 AMA(Ask Me Anything)등을 하기도 하는 해외의 웹사이트 레딧이 클라우드펀딩 서비스인 레딧메이드의 오픈베타를 시작했습니다. 레딧의 독자적 클라우드펀딩인 레딧메이드는 킥스타터와는 조금 다른 처음부터 구매자를 모집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채용했지만, 목표 수에 도달하지 못하면 자금을 받을수 없는 것은 다른 클라우드 펀딩과 같다고 합니다. 익명성이 유지되어 있어 프로젝트 작성자의 이름은 레딧이 됩니다. 프로젝트는 만들고 싶은것을 레딧메이드에 제시하여 승인을 받아 시작됩니다. 레딧메이드의 직원의 감독과 지원을 받아, 제품화 진행을 해나갑니다. 공식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티셔츠 제작은 빠르면 디자인 신청단계에서 단 몇분만에 시작되는거 같..

올 3월 페이스북은 VR웨어인 오큘러스 리프트를 개발중인 회사 오큘러스 VR을 20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결산 보고 자리에서 가상 현실의 장기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고 가마수트라에서 보도했습니다. "오큘러스에서 컴퓨팅의 장기적인 모험을 합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10년부터 15년마다 대규모 컴퓨팅 플랫폼이 새롭게 열리고 있습니다. 가상 현실과 확장 현실은 이미 그것들의 중요한 일부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큘러스에 관한 전력에 관해서 그는 "오큘러스를 위한 전략은 그들의 성장을 가속시킬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라고 설명하면서 "컴퓨팅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것이 되려면 5천만대에서 1억대라는 매우 큰 규모로 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는 향후 전망을 말했습니다. 또, ..

미국 월마트는 미국내 4800개 점포중 1700개 점포에서 중고 게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올해 5월부터 게임의 매입을 하기 시작, 약 반년에 걸쳐 사들인 게임의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월마트는 미국 최대의 중고 게임 판매중인 게임스탑에 이어 2위의 중고 게임매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에 대해 게임스탑의 사장 Tony Bartel씨나 많은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월마트의 중고 게임 사업은 다양한 재고를 쌓아둔 게임스탑의 시장 규모와 비교하면 위협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블룸버그발 보도도 있었다고. 미국내 게이머의 숫자는 추정 1억 2천만명인데 그것을 노리는듯도 하네요.

코에이테크모 홀딩스가 발표한 2015년 3월 제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61억 1100만엔(작년대비 +4.2%), 영업 이익은 32억 9300만엔 (99.6% 증가), 경상 이익은 61억 6600만엔 (60,4% 증가), 순이익 42억 500만엔 (76.5% 증가)였습니다. 이런 실적이 나오게 된것은 주력 사업인 게임 소프트 사업중 젤다의 전설과 콜라보레이션 이었던 젤다무쌍이 매우 호조를 보였고, 닌텐도와 공동 개발한 령~누레가라스의 무녀도 미디어 믹스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토귀전 극과 전국무쌍4 무쌍 오로치 2 얼티밋 샤리의 아뜨리에등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게임 소프트 사업은 매출액 98억 7300만엔, 세그먼트 이익 23억 5500만엔으로 제 2분기 통합이후 최고의 매출과 이익을 보였습니다. ..

인디게임 개발사 Dingaling Games가 만드는 횡스크롤 RPG LISA의 최신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마치 마더를 연상시키는 그래픽에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느껴지는 이 게임의 트레일러는 볼수록 신경 쓰입니다. 발매시기는 미정이지만 영상에서 보이는것은 커밍 순이라 조만간 발표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발매기종은 PC입니다.

산에이 무역에서 록맨 시리즈의 인형 신상품을 발매합니다. 캡콤이 자랑했던하는 인기 액션 시리즈 록맨의 캐릭터들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하다못해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Wii U/3DS 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아예 소닉과 함께 임대상품 목록이 되신 고인 파란색 두분... 그 분위기에 힘입어 인형화하여 발매하는거 같습니다. 이번 제품라인업은 록맨(S)와 (M) 러쉬(S) 블루스(S)의 4종류로 특징을 잘 살려놓았습니다. 가격은 S 사이즈가 2000엔 M 사이즈가 3200엔 라고 합니다. 하라는 신작은 안내놓고 끝까지 고인능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