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맥기의 소문의 앨리스 신작은 예전작 2개와는 다르다?

얼마전 페이스북에 앨리스 시리즈의 신작 관련 조사를 하고 있었죠, GDC 회장에서
시리즈의 제작자 아메리칸 맥기씨와 이그제티브 프로듀서인 RJ Berg씨와 접촉한 조이스틱이 이번 프로젝트의
새로운 정보를 전했습니다.

그 정보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예전 2작품과 같은 트리플A급 프로젝트가 아닌, 온라인, 협력 플레이, 유저 작성 컨텐츠,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라고 하는 요소를 도입한 작품이 된다고 합니다. 이 작품이 실현되려면 라이센스를 소유한 EA의
허가가 필요해서 개발담당의 Spicy Horse와 GDC 그리고 EA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맥기씨는 새로운 앨리스 게임을 Alice in "Otherland"의 구상을 말하면서 게임의 무대는 런던의 거리이며,
앨리스는 사람들 마음속에 침입해 그들의 이상한 나라를 방문하는 이야기를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14일에 공개한 페이스북의 페이지는 이미 좋아요 3700회 쉐어 980건 이상, 코멘트 수는 570건을 기록하고 있어
이 결과와 맥기씨등의 제안에 EA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앞으로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