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퍼머스는 개발당시엔 동물의 숲 스타일의 게임이었다.
2014. 3. 16. 04:00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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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퍼머스나 슬라이 쿠퍼 시리즈를 개발해온 개발사 서커 펀치 프로덕션은 인퍼머스 시리즈를 PS3에 2작품을 내놓고 신작인
세컨드 선을 PS4로 발매하기 직전입니다. (국내에도 한글화 21일 발매) 그 인퍼머스가 사실 개발 당초에는
동물의 숲 풍의 게임이었다는것을 스튜디오의 공동 창설자 Chris Zimmerman씨가 밝혔습니다.
게임스팟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믿기 어렵겠지만, 첫번쨰 작품의 개발 당초의 아이디어는 동물의 숲 같았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플레이어는 슈퍼 히어로지만, 동물의 숲의 특징인 소셜 기능같은 유시한 요소의 탑재가 계획 되어 있었다고.
현재의 게임을 보면 상상할수 없지만, 이 형태로 1년간 개발이 진행중에 있었다가, 최종버전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모색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중에 풍선 도둑질을 하는 보라색 고릴라들과 전투를 그린 내용이라던가 하는식의 많은 프로토타입이 제작되거나
온갖 얼빠진 것들을 제작하고 있었지만 이 방향으로는 갈수 없었다고 개발도중의 고통을 말했습니다.
이미 저 시점에서 동물의 숲도 뭐도 아니다만 (....)
세컨드 선을 PS4로 발매하기 직전입니다. (국내에도 한글화 21일 발매) 그 인퍼머스가 사실 개발 당초에는
동물의 숲 풍의 게임이었다는것을 스튜디오의 공동 창설자 Chris Zimmerman씨가 밝혔습니다.
게임스팟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믿기 어렵겠지만, 첫번쨰 작품의 개발 당초의 아이디어는 동물의 숲 같았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플레이어는 슈퍼 히어로지만, 동물의 숲의 특징인 소셜 기능같은 유시한 요소의 탑재가 계획 되어 있었다고.
현재의 게임을 보면 상상할수 없지만, 이 형태로 1년간 개발이 진행중에 있었다가, 최종버전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모색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중에 풍선 도둑질을 하는 보라색 고릴라들과 전투를 그린 내용이라던가 하는식의 많은 프로토타입이 제작되거나
온갖 얼빠진 것들을 제작하고 있었지만 이 방향으로는 갈수 없었다고 개발도중의 고통을 말했습니다.
이미 저 시점에서 동물의 숲도 뭐도 아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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