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워크의 최신작 리빙 다크 발표.

 

 

스테이셔니어와 이온의 개발을 추진중인 데이즈의 아버지인 딘 홀씨가 속한 회사 로켓워크는, 젠 스튜디오와의 퍼블리싱 제휴도 결정되었고

이후로도 무언가 준비하는듯 했는데, 오늘 로켓워크의 신작 리빙 다크를 발표하면서 여러 요소를 동적으로 접속하는 오픈월드의 네오 느와르

어드벤쳐 게임을 다루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아울러 같이 공개된 트레일러는 마약 제조 시설을 기계병사가 습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근미래 도시 Vox가 무대인 리빙 다크는 폴아웃3, 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 크라이시스3같은 타이틀의 환경 아티스트를 지낸 베테랑 라샤드 레딕씨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으며 다음같은 내용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도시에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의 행동을 결정짓는, 플레이어의 사회적 위치에 의해 적과 아군이 변화하는 동적인 세력 관련성 시스템.

 

각각 고유의 사회 문화적 동일성을 갖춘 지구와 근교 지역을 포함한 오픈월드 환경.

 

기술이나 장비 확장, 새로운 능력 취득 기회 개선등에 근거한 캐릭터 진행과정.

 

플레이어 선택에 의해 변화하는 도시와 사람들의 역사, 미래.

 

각종 동적 요소나 플레이어의 행동, 선택에 근거하여 생성되는 미션 시스템과 캐릭터 대화에 따라 정해지는 스토리 텔링.

 

작품의 열쇠를 쥔 시민의 개인 정보, 모든 시민에게 이름과 생년월일, 은행 계좌에서부터 병력까지 다양한 데이터가 준비되어 그들의 메타 칩에

그 정보가 들어가 있다.

 

인맥 활용을 통해, 물리적 또는 디지털적인 방식으로 실마리 조사나 해결에 다양한 접근방식을 준비한 미션 디자인.

 

근접전이나 원거리전 전투 방식, 잠입등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

 

https://livingdark.com/

 

 

음.. 사실 뭐 하나 제대로 끝내가면서 발표하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