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모티브, 새로운 IP를 언급하다.

2018. 7. 7. 06:1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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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모티브 몬트리올에서 시작된 새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스타워즈 오픈월드 Ragtag와는 별개의 신규IP) 그에 대해

게임인포머가 수장인 제이드 레이먼드씨와 가진 인터뷰를 공개, 모티브가 스튜디오 설립 초기부터 개발을 추진한 새 IP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모티브의 새로운 IP는 EA에게는 오랜시간 없었기에 염원해온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쳐 장르에 대한 (어새신 크리드나 GTA같은) 진입을 원해

이로 인해 원 UBI 어새신 크리드 팀의 수장 제이드 레이먼드씨가 EA및 모티브로 왔을때 큰 화제를 몰았었습니다.

 

게임 인포머와의 인터뷰 요약은

 

동적인 액션 어드벤쳐 : 새로운 IP가 액션 게임이 될것은 이미 보도되었으나, 그녀는 모티브가 미래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을 처음부터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 그것은 생생하게 숨쉬는듯한 동적인 세계에서의 액션 어드벤쳐로 모티브가 플레이어에게 놀라운 세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컨텐츠를 소비하고 나서도

계속 새로운 컨텐츠를 도입하고 매년 시리즈의 신작을 내는 접근방식이 아닌 라이브/서비스적인 접근으로 대규모 변경을 실현하는 게임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죽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 그녀는 새 IP 개발 초기 프로토 타입에서 쏘거나 죽이거나 외에 게임 플레이 요소를 개념화하도록 끈임없이 노력해왔다고 설명.

그녀는 중요한 혁신이(쏘거나 죽이는것과는 다르게) 다른 동사에서 비롯될것이라고 하면서 "탐색"이 큰 목적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모티브는 공유할만한

가치있는 경험과, 무자비한 발견을 갖춘 세계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연성을 염두에 둔 개발 : 포트나이트나 PUBG 같은 브랜드의 대두와 광범위한 전개에 대해 언급한 그녀는 새 IP 개벌에 있어서 전통적인 관습을 배제하고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가치에 대해 고려하여, 벽을 허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새 IP가 이 접근방법을 따르것외에도 노력의 일례로 게임을

컨트롤러로도, 터치패널로도 (아마도 콘솔과 PC 혹은 스마트폰 상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점을 뽑음. 5분 또는 2시간을 즐기는 코어 게이머나 캐주얼 게이머

이거나 하는것은 관계없이 콘솔이나 스마트폰 어디서든 게임의 일부로써 무언가를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전했음.

 

 

소셜 요소 : 역동적인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친구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면서, 그 주변의 유기적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게한다.

모티브는 이러한 사람들을 모으는 프로젝트의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제 비디오 게임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행해지는 오락으로,  지인들과

이를 함께 플레이 하는것이 즐거움중 하나가 되었다. 그녀는 이런것이 몇몇 카테고리에서 실현되었지만, 액션 어드벤쳐에서는 아직

보이지 않았다고 언급.

 

 

새로운 IP는 아마 사이파이 작품이 될거같다 : 그녀는 어새신 크리드와 비슷한 작품이 될거냐는 질문에 구체적 언급을 피하고 새 IP가

사이파이로 통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대답했다.

 

 

개발은 초기 단계 : 그녀에 따르면 새 IP 개발에 있어 프로젝트에 참여한 초기 멤버 몇명이 계획을 떠나는등의 몇가지 장애를 겪고 있어 현재는 새 IP가

개념 단계에 머물러 있고 개발자의 고용을 계속 진행중. 이르면 내년에는 이것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디테일을 제시하고 싶다고 전함.

물론 발매 시기도 불명으로 밴쿠버 팀이 추진중인 스타워즈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비서럴의 프로젝트 Ragtag)와 이것중 어느것이 먼저 나올지에

대해서도 불투명하다.

https://www.gameinformer.com/2018/07/05/studio-head-jade-raymond-sheds-light-on-motives-new-ip

 

 

이러다가 시작전에 엎어진다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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