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날"로부터 경과한 "터미네이터: 서바이버스" FAQ 공개.

 

 

"심판의 날"로부터 4년이 경과해 황폐한 세계를 무대로 그리는 "터미네이터" 서바이벌 게임으로써

올해 3월 발표한 나콘 스튜디오 밀란의 신작 '터미네이터:서바이버스'.  영화의 1,2편을 베이스로 

사라가 회피할 수 있었던 "심판의 날"이 실제로 일어나버린 세계의 참상과 인류 저항군의 기원등을

그리는 본편에 대해 나콘은 스팀 페이지를 갱신, 스토리적 배경과 게임 플레이 사양등에 대한

FAQ를 공개, 세부사항이 조금 공개되었습니다.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9년에 설정된 본작의 무대에 대해 영화판 2에 있었던 사라 코너가 1997년 "심판의 날"은 피했지만,

사이버다인과 스카이넷 탄생 그 자체를 막았다기 보다는 피할 수 없는 것을 조금 미루는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 후 2005년 9월 스카이넷은 자아를 얻어, 세계 규모의 핵공격을 개시, 이 공격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소규모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패권 다툼을 시작한다,

이 상황에서 핵공격에 이른 경위나 스카이넷의 존재를 아는 인물은 극히 소수로, 스카이넷 또한

방관이 아닌, 장래에 일어날 수 있는 전쟁에 대해 준비를 진행중에 있다.

 

게임은 FPS 장르.

 

오프라인 싱글 플레이로 오리지널 스토리 전부 플레이 가능.

 

멀티플레이어 코옵은 최대 3인의 친구와 같이 할 수 있으며 PvP 예정은 없음.

 

엔진은 언리얼 엔진5.

 

본격적인 오리지널 스토리에 2차적 스토리와 퀘스트가 준비 각각 세계의 역사나 주민에

초점을 맞췄으며, 플레이어는 여행을 통해 원작의 상징적 인물이나 이 시간축에 있어서

중요한  새로운 캐릭터들과 엇갈리게 되며, 2005년 9월에 일어난 "심판의 날"로부터 게임이

시작되는 2009년까지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도 그린다.\

 

게임에 등장하는 T-800은 1대뿐. 게임의 무대가 되는 2009년은 심판의 날로부터 4년 경과한

시점이기에, 스카이넷의 생산력이 충분한 상태에 이르지 않아, 잠입 유닛의 1대뿐이었다.

 

다수의 탑승물이 등장한다. 

 

얼리 액세스 발매전에 소규모의 비공개 테스트를 예정.

https://store.steampowered.com/news/app/2617340/view/7409056619642716938

Terminator: Survivors - Lore presentation and FAQ. - Steam News

 

영화도 망해버렸지만... 게임은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었던지라 신작이어도 기대는 접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