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사상 최대 개발 규모인 배틀필드 신작은 이미 플레이 가능.

 

저번달 게임에서 캠페인/스토리 개발을 맡았던 릿지라인 게임스가 폐쇄함에 따라 "모티브 스튜디오"의

개발 참가가 알려졌던 "배틀필드"프랜차이즈. "배틀필드 2042"의 시즌7이 마지막이 되면서

차기작의 개발에 주력하게 된 가운데, EA가 실시한 FY24Q4의 보고 컨퍼런스 콜에서, 회사의 CEO

앤드류 윌슨씨가 시리즈 최신작에 대해 언급, 차기작이 이미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모티브 스튜디오"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과 최신의 프로스트바이트 기술을 융합,

다이스나 크라이테리온, 리플 이펙트와 함께 멀티 플레이와 싱글 플레이 경험을 연결하는

'배틀필드' 유니버스 구축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 체제에서 '배틀필드' 시리즈 사상 최대의

개발 팀임을 강조. 몇 주 전 각 팀을 방문하여 실제로 최신작을 플레이 해보고 상상 이상의 흥분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차기작"이 엄청난 규모의 라이브 서비스 작품이 될것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https://www.fool.com/earnings/call-transcripts/2024/05/07/electronic-arts-ea-q4-2024-earnings-call-transcrip/?source=iedfolrf0000001

Electronic Arts (EA) Q4 2024 Earnings Call Transcript | The Motley Fool

2042 그렇게 말아먹었으면 정신 차릴때도 됐는데 기대가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