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37)
-
냉장고를 게임보이처럼 만드는 자석 판매중 (....)
냉장고나 큰 가전제품을 게임보이 처럼 만들어주는 자석 FreezerBoy Refrigerator Magnet이 아마존에서 판매중이네요. (............) 이 상품은 그냥 단순히 자석입니다. 보통 냉장고에 자석 붙이듯 꾸밈용 자석입니다. 게임보이가 되는건 아니지만 느낌만은 완벽해지는군요. 자석 총 6종 1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립을 완료(?)하면 게임보이 모양이 되버립니다. 게이머의 덕심을 자극하는 좋은 아이디어 구성의 자석 아이템이네요. 가격은 19.99달러 입니다. http://www.amazon.com/dp/B011A3ZX4S/ 이거 공구해라 공구!! (.......)
2015.08.18 -
서몬나이트 15주년 기념으로 무언가 발표할지도?
15주년을 맞은 서몬나이트 시리즈의 공식 사이트에 커밍 순 문구와 로고가 나타나 15주년 기념의 이벤트가 있는게 아닌가 하여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벤트가 될지 신작의 발표가 될지 좀 더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http://www.summonnight.net/
2015.08.17 -
스카이림 PC판의 스크립트확장툴 SKSE 스팀에 전달.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은 2011년 발매 이후 모드에 의해 여전히 끊임없는 인기를 얻고 있죠. 그 툴인 SKSE (스키이림 스크립트 익스텐더)가 스팀상에 전달되었습니다. 게임의 스크립트를 확장시키는 툴로 모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거의 필수로 쓰여지던 툴중 하나로써, 순정의 모드제작킷인 Creation Kit에서 제작할수 없는 모드를 만들어 사용할수 있게 합니다. UI를 멋지게 바꾼 SkyUI를 비롯한 많은 모드가 SKSE를 동작조건의 필수로 내걸고 있으며 사용하는 유저도 많습니다. 스팀상에서 직접 제공함에 따라 예전보다 좀 더 설치나 업데이트가 쉬워질듯 합니다. http://www.destructoid.com/skyrim-script-extender-is-now-on-steam-so-you-can-ea..
2015.08.16 -
파이널 판타지 7 팬메이드 리메이크 게임 등장. 장르는 횡스크롤 액션.
1997년 발매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염원하던 리메이크가 드디어 이뤄진 파이널 판타지 7을 다른 형태로 리메이크 하는 팬메이드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FFVII:Re-Imagined라는 제목의 이 게임은 싱가포르의 인디개발사 PD Design Studios가 개발하는 팬 메이드 프로젝트로, 2D 횡스크롤 액션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게임은 이미 데모가 플레이 가능하여 사이트내에서 플레이 하거나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는 클라우드와 티파. 지원으로 등장하는 바렛이나 소환수 시바 연출도 생각외로 인상적입니다. 7 리메이크의 디렉터인 노무라 테츠야씨가 말한 전투를 극적으로 변화시키려고 한다라는 발언을 한적이 있는데 이 게임은 아예 장르까지 바뀌어 있네요. 덕분에 리메이크판 전투도 궁금해집니..
2015.08.15 -
캡콤, 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의 포탈 사이트 오픈.
캡콤은 8월 13일부로 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의 포탈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이 인기 RPG 시리즈는 최신작인 브레스 오브 파이어 6 - 백룡의 수호자들의 서비스 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즉 시리즈 최신작이자 넘버링이 붙은 정식 후속작이 스마트폰용으로 나온다는 이야기죠 (...) 각설하고 이 사이트에서는 과거 시리즈의 이야기나 캐릭터와 명장면들을 스크린샷과 영상으로 소개하는 여행의 기록이라는 컨텐츠도 준비되어 있어, 시리즈의 역사와 과거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6의 웹코믹 1화도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capcom-s.jp/bof/ 잘한다 -_-
2015.08.14 -
코에이테크모, 진격의 거인은 PS4를 베이스로 개발중.
코에이테크모가 게임스콘에서 발표한 오메가포스 개발의 신작 진격의 거인 게임 프로젝트에 대해 작품의 프로듀서(겸 사장) 코이누마 히사시씨와 인터뷰 요약입니다. 프로젝트는 2013년 연말에 발족 2014년 1~2월경에 시작된 프로젝트. 동료들과의 협력전투와 동료의 희생이라는 요소가 결합된 액션게임, 소위 말하는 수렵 게임과는 다른 형태가 된다. 원작자의 의견도 담고 있다. 원작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는 형식으로 간다. 액션게임으로서의 진격의 게임 세계로 들어가 유저가 마음대로 움직이는 이미지. 적을 쓰러트린다고 이야기가 진행되는게 아닌 기본은 액션이고 그와 같이 스토리도 진행하고 이해하는 게임. 기본적으로 원작 서두부분에서부터 게임이 시작된다. 기획 입안때부터 코이누마 히사시씨가 혼자서 시작했던 타이틀. 올..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