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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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수도사들이 만든 게임 Passiontide The Videogame.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교회의 수도승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비디오 게임을 개발, 웹상에 공개했습니다. Passiontide The Videogame 라는 제목의 이 게임은 수도사가 되어 스테이지에 있는 촛불을 끄면서 교회로 향한다는 내용의 레트로풍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적은 밟아서 물리치는것으로 신부를 포함한 시민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부활절에 교회에서 열리는 수난의 성절을 홍보할 목적으로 만든것으로 27세의 수도사 Athanasius Murphy씨와 몇명의 봉사자들로 구성된 소규모 팀이 6개월에 걸쳐 개발했다고 합니다. 머피씨가 말하길 이 게임은 가톨릭 수도사로써는 처음 개발한 게임으로 세계 각국에서 1천명 이상 플레이 했다고 합니다. 웹상에서 플레이 가능한 이 게임의 주소는http:/..
2016.03.13 -
파이널 판타지 15 팬미팅 개최.
파이널 판타지 15의 팬 미팅이 오늘 개최되었습니다. 회장의 사진들과 전시된 아트워크등이 외신이나 트위터등에 공개되고 있는중입니다. 그외 알려진 내용으로는.. 발매 전야제 개최를 계획 중. 회장의 예산은 1억으로 발언했지만 공식 트위터에서는 역시 힘들겠죠.. 라고 썼다고 (...) 녹트일행의 차 Regalia는 롤스로이스의 고급모델을 참고로 제작했고, 만약 현실에 존재한다면 5천만엔 정도의 가치. 카메라의 움직임은 더 개선했고 개발이 끝나기 직전까지 조정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Ai가 사람과 부딪히면 움직임을 제어하기 어려워 재현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도 등장. 캐릭터의 머리 모양이나 동작등은 인물 배경을 고려하여 디자인. 어우 사진보니까 엄청 하고싶어지네요. 근데 전야제도 따로 준비중이라..
2016.03.12 -
WORLD ORDER - QUIET HAPPINESS
월드오더의 신곡이 1주일전 나왔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또 스도 겐키가 안나옵니다. 그리고 영상이 두 나라에서 촬영되었네요. 인도와 중국. 춤은 같아도 중간중간 나라별 특징을 잘 살린 영상들이 끼어 있어서 좋네요. :) 인도 버전 중국 버전. 춤은 여전히... 나이스! 이번에도 스도 겐키가 안나왔고 스도 겐키의 싱글곡 미싱 뷰티가 나왔다는 것에서 월드 오더 탈퇴가 아닌가 하는 소리도 있지만, 월드 오더 곡의 가사와 감독으로 전향한거 같습니다.
2016.03.11 -
빌 게이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언급.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 창립자 빌 게이츠가 레딧의 AMA (Ask Me Anything) 스레드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신작에 대해 언급하여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스레드 주소는 https://www.reddit.com/r/IAmA/comments/49jkhn/im_bill_gates_cochair_of_the_bill_melinda_gates/d0s9j8s 레딧 유저중 한명이 "미스터 게이츠, 새로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낼 수 있나요? 당신의 부문과는 관계없을지도 모르지만, 이 스레드에 당신이 온다고 해서 묻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라고 글을 남겼는데, 이에 게이츠는 "검토 해보겠습니다. 얼마나 많은수의 국가가 원하는건가요?" 라고 답변하여 여러 유저들이 놀랐다고 합니다. 빌..
2016.03.11 -
소문 : 폴아웃5는 이미 제작에 들어갔다.
작년 11월 발매된 폴아웃4의 후속작 5의 소문이 급부상했습니다. 소문의 발단지는 폴아웃4에서 Deacon역을 맡았던 Ryan Alosio씨의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의 이야기중에 "내부에서는 폴아웃5의 프리 프로덕션 준비를 위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던것. 물론 이 글은 바로 삭제되었으나 캡쳐본이 남아버렸습니다. 공식 발표도 없는 현재로서는 당연히 소문이고 진위 여부는 캡쳐본 뿐이라 확실하지도 않지만 시리즈에 관련된 인물이라는 것으로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예전에도 폴아웃3에 참여한 성우가 공식 발표전에 폴아웃4의 개발을 언급한 적이 있기도 했었구요. 근데 이 소문은 매우 당연할듯한 소문이라 (....)
2016.03.10 -
GTA 시리즈가 매년 나오지 않는 이유란?
GTA 시리즈의 퍼블리셔 Take Two의 사장 Karl Slatoff씨가 매년 발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프랜차이즈의 피폐를 보고 왔다"라고 뉴욕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에서 언급했습니다. 게임스팟의 내용에 따르면 그는 "우리의 연례 전략을 바꿀 예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제품 피폐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제품의 피폐는 브랜드 가치, 타이틀의 기대치 그리고 수요가 줄어든다고 설명하면서 연달아 출시하면 매력적이지 않다고 하면서 "게임 업계의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그 피폐를 보고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테이크 투의 CEO Strauss Zelnick씨는 프랜차이즈를 연달아 발표하지 않음으로 시장의 기대와 수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타이틀을 쉬게 해 시간을 두고..
20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