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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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키, 나중을 위해 일본을 떠날지도?
불륜 소동 스캔들 낙인이 찍혀 복귀를 발표했음에도 개점 휴업 상태인 벡키가 마침내 일본을 탈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댄서로 활동중인 친동생 제시카 레이본이 있는곳으로 가서 영어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한다는 것. 어학 연수를 결정한 이유는 아무래도 현재 상황이 그래서 인듯 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방송국에서의 벡키를 혐오하는 상황은 장난이 아니라고 하네요. 벡키의 소속사무소가 각 방송국에 출연료의 인하를 전해도 완전히 무시당하는 상황으로 예전에는 GP대역(오후7시~11시)에서 1개당 150~200만엔을 받던 벡키였으나, 지금은 10만엔으로도 오퍼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왜냐하면 출연시키는 방송마다 시청자가 스폰서나 방송국에 클레임을 엄청나게 들이민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해외로 나가게 된 ..
2016.09.12 -
테루유키 이시카와의 사야, 더더욱 강화되다.
3DCG 아티스트인 테루유키 이시카와씨와 유카 이시카와씨가 제작중인 3DCG 캐릭터 사야. 놀라울 정도로 실제같은 그녀의 화상은 웹사이트나 트위터상에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낳았었습니다. 그런 사야의 작년 공개 이후 새로이 공개된 2016년 버전이 새로 등장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얻어 부지런히 개량을 거듭해왔다는 멘트와 함께 올라온 이미지 두장. 더욱 높아진 완성도와 리얼함이 강해진 느낌입니다. 게다가 움직임 시스템이 가동중에 있다고 하며 가을 전시회에 런칭을 위한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이 화상의 공개일은 2일전으로 얼마되지 않았지만, 작년과 같은 놀라운 반응 일색입니다. 비교대상인 작년의 이미지 입니다. 작년것도 놀라웠는데 더 완성도가 높아질까 하는 의문을 가졌던 많은 사람들에게 그 결과물이 놀랍..
2016.09.11 -
PS4판 폴아웃4와 스카이림 SE는 모드 이용불가능.
예전부터 실현을 위해 노력중에 있었던 PS4판 폴아웃4와 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의 유저 모드 기능의 상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마침내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몇개월간의 협의 끝에 PS4판의 모드 지원은 승인되지 않는것으로 결정을 내렸음을 밝혔습니다. 첫 발표후 오랜시간 모드 지원을 제공 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혀왔던 베데스다는 소니의 이 같은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베데스다는 어떤 다른 방법으로 유저 모드를 지원할 방법을 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 또한 소니의 승인 없이는 실현 불가능을 말하고 있어서, 당분간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큰 변화는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쉽네요 -_-
2016.09.10 -
인터플레이, 어스웜짐을 포함한 IP매각계획 발표.
2001년 회사의 개편 이후 파산하고, 폴아웃 IP를 둘러싼 베데스다와의 진흙탕 싸움, 그리고 아무 의미없는 부활 선언, 사기에 가까운 블렉 아일 스튜디오의 재건(후 곧바로 소멸)등 퍼블리셔로도 개발사로도 아무런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게임 명가 인터플레이에서 wedbush와 공동으로 보도 자료를 발표하면서 약 70종의 ip및 비디오 게임 관련 자산의 매각을 계획중임이 밝혀졌습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매각 대상으로는 어스웜 짐과 프리스페이스, 자이언츠, 킹핀, MDK, 런 라이크 헬, 새크리파이스, 배틀체스, 클레이파이터, 다크 얼라이언스, 디센트가 포함됩니다. 프리스페이스는 THQ에서 인수한 IP이며 다크 얼라이언스는 발더스 게이트의 스핀오프작 입니다. 자산의 판매는 Wedbush가 전략적 자..
2016.09.09 -
사이버펑크 2077은 위쳐3때의 개발인원수를 넘어섰다.
2012년 발표 이후 스크린샷도 영상도 없이 궁금증과 기대감만 불러 일으킨 CD Projekt Red의 신작 액션 RPG 사이버펑크 2077. 투자자들의 질문에 회사가 대답한 현재 개발 체제의 상황을 밝혔는데, 위쳐3의 가장 인원이 집중되었던 시기때보다 그 이상의 규모로 개발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DLC도 그렇고 엄청난 볼륨과 완성도로 모두에게 감동을 준 위쳐3의 그 이상의 개발 규모라면 아무래도 더 기대치가 올라갈거 같습니다. 부담감도 커지는듯
2016.09.08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이후의 Dontnod의 행보는?
고딕 뱀파이어 액션 RPG 뱀피르의 개발을 추진중이면서 실사 드라마판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제작에도 참여하며, HESAW 스튜디오를를 인수, Dontnod Eleven으로 개명한뒤 배틀크루 스페이스 파이러츠를 개발중인 Dontnod Entertainment.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오스카 길버트씨가 디벨롭과의 인터뷰에서 스튜디오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에피소드 방식의 어드벤쳐인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가 큰 성공을 거둬 실사 드라마화 하고 레전더리 픽쳐스 디지털 컨텐츠 부문인 레전더리 디지털 스튜디오와 제휴한 배경과 많은 라이센스 IP를 다루고 있는 텔테일 게임스와의 성공과 비교되고 있는 Dontnod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그는 라이센스 IP에 대해서 스튜디오가 진심으로 다루고자 하는 재미..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