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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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City Ransom:Underground 최신영상.
열혈고교의 해외판 제목이었던 리버 시티 랜섬의 후속작으로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았던 리버 시티 랜섬 : 언더그라운드의 최신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레슬링 기술을 쓰는 브루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열혈 시리즈 팬들도 주목중인 이 게임은 사실 공개일이 계속 미뤄지고 있어 정확한 날짜는 아직도 알 수 없으나, 10월경 보고에 따르면 스팀 통합이 순조롭게 되고 있으며, 개발은 마무리 단계라고 합니다. 언제 나와줄려나..
2016.11.13 -
다이달릭의 신작 사일런스의 런칭 트레일러.
데포니아 시리즈나 다크 아이 시리즈등의 훌륭한 어드벤쳐들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린 다이달릭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중인 신작 어드벤쳐 사일런스의 발매가 4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영상은 게임의 주인공 노아와 동생 레니가 이상한 세계 사일런스를 헤매는 내용입니다. 어드벤쳐에 강세를 가진 다이달릭인만큼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듯 합니다.
2016.11.12 -
워킹데드의 아케이드판 게임 발표.
로버크 커크먼의 만화 원작은 물론 드라마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워킹 데드를 가지고 이번엔 아케이드용 액션 슈터게임이 개발됩니다. 이 타이틀은 만화가 아닌 AMC 드라마판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드라마에서도 대릴 딕슨이 쓰는 크로스보우를 본뜬 컨트롤러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제작은 아케이드 게임을 많이 다뤘던 Raw Thrills와 Play Mechanix가 맡고 있다고. 영상에서는 여러 무기들로 싸우는 모습이 비쳐지고 있습니다. 기동예정은 내년 1월로 월드 와이드 전개라고 하지만 자세한것은 불명입니다. http://kotaku.com/new-walking-dead-game-is-an-arcade-shooter-1788779064 그전에 재미가 없어보이는게..
2016.11.11 -
해외 개발자가 만든 VR용 레드얼럿2 리메이크
PS VR도 발매하면서 VR 시장이 점점 가열되는 가운데, 해외 개발자 Adma Horvath가 VR에 대응한 실시간 전략 게임의 컨셉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하여 2000년에 발매한 RTS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2를 VR로 리메이크한것으로 플레이가 포함된 영상에서 디오라마같이 느껴지는 맵을 보며 바이브 컨트롤러로 유닛을 배치하거나 움직이는 모습을 선 보였습니다. VR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린 영상이네요. 기존의 게임들이 VR을 대응하면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물론 계속 화면이 움직이기에 울렁거릴수도 있겠습니다만..
2016.11.10 -
용과 같이 실사 드라마 제작중.
세가의 인기 타이틀 시리즈중 하나인 용과 같이의 실사 드라마가 제작중임이 발표되었습니다. 촬영 현장에 다녀왔다고 하는 나고시 프로듀서는 "훌륭한것이 만들어졌습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물론 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벌어지는 이벤트 세가페스 에서 조금 자세한 내용이 밝혀질 예정이라고. (일본에서) 12월 8일 발매될 용과같이 6 : 생명의 시에 대해서도 전날 완성 축하파티가 개최됨도 밝혀졌습니다. 호와로운 출연진으로도 유명한 이번작의 피로연에서는 모든 출연진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추첨을 통한 66명의 일반 유저도 초대될 예정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닙니다 (....). 드라마를 포함한 실사는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은 어떨려나..
2016.11.09 -
헬로 게임즈는 노 맨즈 스카이를 과거 비전과 같이 만들기 위해 분투중.
얼마전 스튜디오 내부에서 발생한 시각차로 인한 가짜 이메일과 트위터 소동들로 점점 가관이 되어가는듯한 노 맨즈 스카이의 제작사 헬로 게임즈.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VP겸 COO인 숀 레이든씨가 헬로 게임즈의 상황에 대해 흥미로운 의견을 남겼습니다. 이 의견은 Primetime With youtube Gaming에서 나온것으로, 숀 머레이와 개발팀은 전례없는 놀라운 비전을 가지고 행복해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이어 스튜디오는 현재도 게임의 업데이트 및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들이 노 맨즈 스카이를 과거의 비전에 근접하게 하기 위해 노력중이라는것. 숀 레이든씨는 이어 스튜디오의 야망과 창의력을 억누르고 싶지는 않아, 소니는 노 맨즈 스카이의 방향성과 대처에 대해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고..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