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개발사 시스템 에라 소프트웍스가 만든 우주 탐색 게임 아스트로니어가 스팀 얼리 액세스및 XB1/ Win10 게임 프리뷰 송신이 시작되었습니다. 25세기의 골드 러시가 무대가 되는 이 타이틀은 부자가 될 기회를 얻기 위해 우주를 탐험하고 험난한 환경에서 자원을 활용하고 살아남는 게임입니다. 특징으로는 아름다운 환경 그래픽, 실시간 지형 변형, 거대바위 조각, 지구의 중심을 향해 굴착하거나, 기지 건설, 아이템 제작, 탑승물 게임플레이, 행성간 여행, 최대 4인의 코옵모드, 게임패드 대응 등이 있습니다. 귀여운 비주얼과 모험이 흥미를 끌거같은 이 게임은 스팀판이 21000원으로 판매중에 있습니다. 유저판은 어느 기종이든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http://store.steampowered.com/..

알파 버전부터 존재가 알려왔던 솜브라의 참전이 확인되고 그 이후는 실체화 된 아테나 혹은 오버워치 창립멤버중 하나인 Liao가 아닌가 하는 소문이 나오는 오버워치에서 익스펜더블 시리즈와 올드 X파이스 광고로 널리 알려진 배우 테리 크루즈가 블리자드를 방문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예전부터 추가 영웅으로 유력했던 캐릭터인 둠피스트에 관련된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오가는 중 입니다. https://twitter.com/TerranGregory/status/809525492755771392/photo/1?ref_src=twsrc%5Etfw 이 이야기는 저번달 레딧에 있었던 글에서 시작되는데 팬이 오버워치의 새 영웅으로 둠피스트의 참전이 실현된다면, 비디오 게임을 아들과 같이 즐기는 테리 크루즈를 성우로 쓰면 멋질..

별의 커비가 탄생 25주년을 맞는 2017년에 시리즈의 명곡을 풀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콘서트가 개최결정 되었습니다. 더불어 제일뽑기 스위트 파티의 발매도 발표했습니다. 콘서트는 역대 카비 시리즈를 장식해온 인기 곡들을 타케모토 타이조의 지휘에 의한 풀 오케스트라 연주로 즐기는 것으로 개발자들의 대담도 섞어 시리즈 25주년을 함께 되돌아 보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일정은 내년 4월 16일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 홀, 6월 18일에 오사카 오릭스 극장으로 두번이며 티켓은 드림 시트 12000엔, S석 8500엔, A석 7500엔 세금포함입니다. 드림시트는 디자인 티켓과 기념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http://www.promax.co.jp/kirby25thconcert/ 앨범도 나오면 좋겠네요. 제..

09년 E3 소니 컨퍼런스에서 PS3 전용 타이틀로 1970년대 후반 냉전을 테마로 하는 잠입 액션이 된다고 알려진 락스타 노스 개발의 에이전트가 얼마전 모회사 테이크 투에 의해 두개의 에이전트 상표를 신규 출원했음이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09년 6월 2일 출원된 최초의 에이전트 상표 등록이후 만기직전이었던 2013년 7월 18일에 신규 출원된 2개의 에이전트 상표가 5회 연장을 거쳐 곧 다시 취소되기에 이번에 3번째로 신규출원한것으로 이번에도 에이전트 상표와 로고 두개가 다시 제출되었다고. http://tsdr.uspto.gov/#caseNumber=87257066&caseSearchType=US_APPLICATION&caseType=SERIAL_NO&searchType=statusSearch ht..

2013년 PS4 전용 타이틀로 발표되어 IP를 당시에는 소니가 취득중이었던 테킬라 웍스의 신작 어드벤쳐 라임. 올해 3월 테킬라가 IP를 다시 취득하고 새로운 퍼블리셔 그레이 박스와 식스 풋으로 결정되어 이후 동향의 변화가 있을걸로 보였는데, 그 변화의 결과물이 브라질 심의 등급을 통과하면서 보였던거 같습니다. 기존의 기종인 PS4 외에도 XB1과 닌텐도 스위치및 PC용의 멀티 플랫폼 전개로 바뀌었던것. 사실 XBLA와 윈도우8용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던 라임은 살바도르 달리나 조르조 데 키리코의 화풍에 레이몬드 해리 하우젠의 특수 촬영및 원령공주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비롯한 지브리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3인칭 시점의 플랫포머 어드벤쳐로 개성적인 그래픽이 인상적이었던 게임으로 개발은 데드라이트를 개발..

미국 뉴저지에서 1986년 시작하여 개발및 퍼블리셔를 해오다가 이후 세가와 닌텐도 게임의 유통으로 활동, 코어 게이머를 위한 퍼블리셔로 블러디레인 시리즈나 사이코너츠 등의 게임을 담당했고, 2012년 줌바 피트니스의 성공으로 실적을 크게 늘려 사업 확장을 하려 했으나 실패, 2013년 후반 나스닥에 의한 상장 폐지 경고 및 주식 병합을 포함한 경영 부진이 줄줄이 이어 2014년말에는 사업 규모가 크게 줄어들은 마제스코 엔터테인먼트가 어제 재생 의료 및 재활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폴라리티TE와의 합병을 발표하면서 30년에 걸쳐 이어온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서 철수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마제스코의 마지막 게임은 미드나잇 시티 레이블에서 발표한 곤홈과 콘솔버전 그리고 A boy and His Blob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