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플래티지 이미지가 TV 드라마화를 추진중이라고 알려진 인기 판타지 소설 위쳐. 드라마판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위쳐3와 궨트 위쳐 카드 게임의 곡을 맡은 작곡가 미콜라이 스트로인스키가 TV 드라마판에 참여하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미콜라이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LA의 넷플릭스를 찾아간 사실을 올린것으로, 넷플릭스와 그와의 관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그런 소문이 발생한것으로 보입니다. 미콜라이 스트로인스키는 위쳐외에도 이단 카터의 실종, 스나이퍼 : 고스트 워리어3의 OST를 다루기도 했었습니다. https://www.pcgamesn.com/the-witcher-netflix-series

게임 관련 의류로 알려진 Jinx(징크스)가 새로운 후드를 공개했습니다. 오버워치 얼티밋 후디즈를 발표했습니다. 디바, 루시우, 겐지, 로드 호그, 자리야, 라인하르트, 위도우메이커를 베이스로 디자인한 7종의 제품을 7월초부터 10월초까지 계속 발매하게 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각 59.99달러로 예약접수는 태평양 표준시 6월 28일 오전 10시 (한국 시간 오늘 오후 4시)부터 한정수량만 판매되며, 매진후엔 재발매가 없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에는 나머지 다른 영웅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https://www.jinx.com/page/ultimate/

유비소프트는 iOS와 안드로이드 전용의 신작 어새신 크리드 리벨리온을 발표하고 데드 바이 데드 라이트, 워해머 40000 : 이터널 크루세이드 같은 작품으로 알려진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 최초의 전략 RPG를 제작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F2P 작품이 되는 이번 작품은 15세기의 스페인을 무대로 에지오, 아길라르, 샤오 윤, 마키아벨리를 포함 총 40명 규모의 어새신과 요새의 운용과 확장, 템플 기사단에 관한 비밀 미션같은 요소를 특징으로 하며 디폴메 된 어새신들의 모습이 포함된 티저 트레일러도 등장했습니다. http://blog.ubi.com/assassins-creed-rebellion-build-assassin-brotherhood/

림보와 인사이드를 만든 플레이데드의 공동 창립자겸 CEO로써 두 걸작의 개발을 이끌었고, 인사이드의 발매직후 회사를 퇴사한 디노 패티가 유명한 애니메이터 크리스 올센과 같이 영국의 길포드에서 새로운 스튜디오 점프쉽을 설립, 데뷔작으로 사이파이 액션 어드벤쳐 섬빌의 개발을 추진중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크리스 올센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아이언맨2, 스위니 토드 등의 작품에서 비주얼 이펙트와 프리비즈를 다룬 애니메이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스튜디오의 데뷔작인 섬빌은 크리스 올센이 개인적으로 다루고 있었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동한것으로, 세계 규모의 괴멸적 사건이 일어난 직후의 상황을 다른 캐릭터들을 통해 그려내는 작품으로 티저 트레일러가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한편 ..

작년 1월 걸작 인디게임 Her Story를 제작한 샘 바로우가 게임의 후속작 허 스토리2의 존재를 시사하는 문서 이미지를 공개한적이 있었는데, https://twitter.com/mrsambarlow/status/691603355282595840?ref_src=twsrc%5Etfw&ref_url=http%3A%2F%2Fdoope.jp%2F2016%2F0150634.html 그 이후 조용하다가 트위터에 다시 새 프로젝트의 시동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길 허 스토리를 아직 안해본 경우, 이번이 허 스토리를 플레이 해볼 기회라고 설명하면서, 정보의 공개가 가까워졌음을 강조했습니다. 현재까지 세부적인 것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로우가 말하길 허 스토리2는 가제인데다가, 새 ..

얼마전 발표로 맨하튼의 규모나, 미스터 네거티브와 메이 숙모의 관련성,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면서도 복잡한 환경에 처한 피터 파커의 상황등 새로운 정보가 다수 공개된 인섬니악 게임스의 신작 스파이더 맨. 이에 관련해 마블 게임스의 VP인 마이크 존스가 게임스팟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게임에 대한 마블의 본격적인 접근과, 인섬니악 게임스의 공식 트위터에 팬이 물어본 질문에 답한것들로 몇가지 새로운 정보가 드러났습니다. 마이크 존스는 마블의 콘솔 게임에 대해 본격적인 대응을 하게 된 배경과 스파이더 맨 개발에 락스테디 스튜디오와 DC의 게임인 배트맨 아캄 시리즈가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 자신이 시리즈의 열혈 팬이라고 소개하기도. 오리진을 제외한 3작품 모두 플래티넘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오리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