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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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2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예정.
5월경에 발매일 연기를 발표해서 올 가을에서 내년 봄으로 발매가 변경된 레드 데드 리뎀션2. 아까 락스타 게임스에서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9월 28일 오전 11시 (한국 시간 29일 오전0시) 에 확실히 새로운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게임의 디테일과 발매일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2017.09.23 -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향후 행방은?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자 브렌단 그린은 본작의 AMA 세션을 실시, 수많은 팬들에게서 접수된 엄청난 양의 질문에 답변했는데, 거기서 장기적인 전망과 검토중인 아이디어등, 흥미로운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reddit.com/r/PUBATTLEGROUNDS/comments/719pbv/iama_playerunknown_ama/ 브렌단은 PUBG의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도입을 원한다. 그는 게임의 섬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릴 큰 무대가 될 가능성을 느끼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캠페인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고. PUBG에 랭킹모드를 도입할 계획이 존재한다. 또한 캐릭터의 레벨링 시스템이나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무기 스킬 시스템, 기타 프로그레션 시스템을 도입하길 원한다. ..
2017.09.21 -
영국 오토메이션, 400명 규모의 배틀로얄 MMO택티컬 슈터 개발중.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가 엄청난 성공을 거둔 후 GTA5의 모터 워즈나 포트나이트 PVP 모드등 이미 다수의 비슷한 컨텐츠 장르가 대두중인 배틀 로얄 장르. (사실 그전에도 배틀 로얄 장르는 있어왔지만 이정도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이번엔 영국의 인디 개발사 오토메이션이 150평방 킬로미터의 오픈된 환경에서 1000명 규모의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PC용 MMO 택티컬 슈터 (제목 미정)을 발표했습니다 또, 게임 모드의 1개로 400명 규모의 KotH(킹 오브 더 힐)계열 배틀 로얄 모드를 계획중임을 밝혔습니다. 오토메이션의 신작에 실장될 이 배틀로얄 모드는 배그에 비해 1.5배 크기인 12평방 킬로미터의 무대를 특징으로, 프로그레션과 소셜허브를 갖추고 있다고. 또 이 신작은 딘 홀이 이끄는 로켓워크와..
2017.09.20 -
505게임스의 림빅 엔터테인먼트가 제휴 발표.
UBI와의 제휴때에는 마이트앤 매직 히어로즈 6와 7 그리고 X : 레거시를 개발했었고 현재는 칼립소에서 트로피코6의 개발을 추진중인 림빅 엔터테인먼트가 오늘 505 게임스와 새로운 제휴를 발표했는데, 림빅은 미발표 서바이벌 FPS의 개발을 추진중임을 밝혔습니다. 개발중의 미발표 신작은 온라인 서바이벌 샌드박스 FPS로 이미 본격적 개발이 시작되어, 40명 규모의 프로젝트 팀을 목표로 프로그래머와 레벨 디자이너등의 구인을 시작했습니다. http://limbic-entertainment.de/index.php/jobs 현재는 장르만 알려진 상태로 전략과 올드스쿨 RPG, 캐주얼 소셜 타이틀을 만들어오던 림빅이 505 게임스와 어떤 슈터 게임을 만들게 될런지는 조만간 공개된다는 속보를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
2017.09.19 -
소문 : 시즌패스 동봉의 헤일로 워즈2 컴플리트 에디션 발매예정.
코옵모드의 추가와 새로운 커맨더, 2개의 멀티 플레이어 맵이 수록되는 대규모 확장팩, Awakening the Nightmare의 발매를 앞둔 헤일로 워즈2. 미국 아마존에 XB1판의 헤일로 워즈2 : 컴플리트 에디션의 상품 페이지가 등장, 조만간 완전판이 발매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상품 페이지에 따르면 본편과 시즌패스를 포함하는데 Awakening the Nightmare를 동봉하고 가격은 59.99달러에 9월 26일 발매라고 적혀 기재되어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나 343 인더스트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또한 완전판의 발표를 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이라면 발매일이 다르지 않을까도 생각해볼듯 합니다. http://www.gamezone.com/news/halo..
2017.09.18 -
험블번들의 기부금 총액이 마침내 1억달러를 돌파하다.
여러 인기 인디게임과 게임들을 구입자가 원하는 금액으로 판매하고 수익의 일부를 여러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혁신적 판매 플랫폼으로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한 험블 번들이 오늘 블로그를 통해, 기부금 총액이 마침내 1억 달러 (약 1132억)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위업 달성에 따라, 험블 번들의 공동 창설자인 COO 존 그래험과 차일드 플레이, 더 일렉트로닉 프론티어 파운데이션, 미국 적십자, 채리티 : 워터등의 후원받은 지원업체들이 감사의 말을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험블 번들을 사용해온 여러분들에게 자신들의 구입으로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알게 될거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기를...
20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