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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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10년간 지원 계획이 있다. 속편은 예정없음.
유비소프트가 얼마전 개최한 행사인 식스 인비테이셔널 2018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대한 장래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실 플레이어 수가 2700만명에 도달했다는 본작을, 개발팀은 10년간 지원하는것을 바라며 속편 제작은 예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year3에서 조만간 나올 라이언과 핑카를 포함한 8명의 새 오퍼레이터 구현을 계획했으며 예전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최종적인 오퍼레이터 수는 100명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으로 10년은 좀 무리라고 보여지는게...
2018.02.20 -
오버워치 격투게임이라면? 팬메이드 영상.
인기가 약간은 떨어졌지만 아직은 널리 사랑받고 있어 여러 팬메이드 작품이 나오는 오버워치. 해외 유튜브 채널 TGN에서 만약 오버워치가 격투 게임이라면 이라는 전제하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하이라이트, 인트로, 감정 표현을 잘 활용했으며, 스트리트 파이터와 모탈 컴뱃으로 익숙한 연출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저것도 밸런스는 이미.. (...)
2018.02.19 -
시스템 쇼크 풀 리메이크 개발 일시중지.
얼마전 3월말의 GDC를 위한 속보를 예고했던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의 풀 리메이크판 시스템 쇼크. 2015년 11월 정식 발표 이후 계속 관심을 받아온 이 게임의 상황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스튜디오의 CEO 스테판 킥씨가 킥스타터 페이지를 갱신, 개발을 일시 중단했을을 발표하면서 완성을 향해가기전 일단 개발의 방향성을 재검토 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2016년 6월 실시한 킥스타터에서 2만명이 넘는 팬에게서 130만 달러 이상의 개발자금을 성공리에 조달받아 게임의 개발을 시작했지만, 이 캠페인이 성공되면서 스튜디오가 계획의 초점을 잃기 시작했다면서 당초 리마스터링을 상정했던 계획이 완전 신작으로 바뀌는등 비전 자체가 변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작품의 컨셉과 개발 팀의 확대와 함께 예산도 커..
2018.02.18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外.
멀티 플레이어 모드가 드디어 전달된 스나이퍼 슈터 시리즈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의 제작사 CI 게임스가 보도 자료를 발행, 본작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음을 밝혔습니다. 회사의 보스 마렉 타이민스키씨는 매체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음에도 상대적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개선했다고 말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이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작년 6월 사업적 재검토를 도모한 AAA급 타이틀에 대한 접근과 내부 개발팀의 대폭적인 축소가 최선의 결정이었다면서, 외부 스튜디오와의 관계를 강화한 미발표 택티컬 슈터 게임을 개발중에 있음을 보고했습니다. 그밖에 로드 오브 폴른의 속편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여러 스튜디오와 협상중임을 알렸으며, 몇달안에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대처할것임을 밝혔습니다...
2018.02.17 -
레메디의 새 프로젝트 P7은 2019년 발매예정.
신작 프로젝트는 이미 2년전 시작되었다는게 알려진 레메디의 신프로젝트 P7이 병행해서 개발을 진행중인 크로스파이어2를 포함해 향후의 동향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레메디가 2017년 업적보고를 실시, P7의 발매를 2019년으로 잡은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프리 프로덕션을 이미 마치고 개발로 이행했으며 이르면 2019년 발매를 상정중이라고. 또한 크로스파이어2의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에 대해서는 올해 계속 개발될 예정으로, 작년말 또 다른 신작의 계획을 준비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P7의 추가 정보는 전무한 상태로, 알려진것은 레메디 특유의 스토리텔링과 높은 퀄리티의 오픈 월드와 캐릭터를 갖춘 싱글/코옵 멀티 캠페인이 특색이라는 정도만이 알려진 상태입니다. https://wccftech.com/remedy..
2018.02.16 -
닌자 씨어리, 신작의 움직임을 보이다
작년 헬블레이드 : 세누아의 희생을 발매하여 (그전에는 인슬레이브드, 헤븐리 소드, DmC 데빌메이크라이를 발매) 다시 부활로 돌아선 제작사 닌자 시어리는 이 게임의 발매 이후 근황이 없었는데, 드디어 새로운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닌자 시어리가 시니어 컴뱃 디자이너의 모집을 시작, 차기작의 개발이 본격화 한것으로 보여져 주목을 받는중입니다. 신작의 구체적인것은 없지만, 모집 개요에 차세대 격투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목표로 하고, 프로젝트와 함께 UE4상에 구축한 전투 엔진의 존재가 기재되어 있었다고. 작년에 이미 회사는 4개의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고 알려진적은 있었는데, DmC는 아니라고 알려져 있는 정도였습니다. http://www.ninjatheory.com/wp/?page_id=1940
20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