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9부 '죄악의 전쟁 -2-'
- 죄악의 전쟁 -디오메데스의 아들 울디시안은 동생 멘델른과 몇몇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던 평범한 농민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빛의 교도 사제로부터 끌려가는 릴리아라는 여인을 구해주면서 자신의 내면에 네팔렘의 힘이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고,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삼위일체단이나 빛의 교도 등 종교의 도움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 해보였습니다.(이에 각 교단을 적으로 돌리게 됩니다.) 울디시안의 힘이 점점 강해지면서 다른 사람들 내면에 있는 네팔렘의 힘을 각성 시키는 것도 가능해졌고그의 친구들과 따르는 추종자들 역시 힘을 각성하면서 이들을 '에디렘'이라고 부르게 됩니다.삼위일체단과 빛의 교도 양측 교단의 추격을 받는 도중에도 울디시안의 힘은 더..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