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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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몰리뉴, 레거시라 불리는 신작 제작중.
전설에 가까운 게임 디자이너중 한명이었던 피터 몰리뉴. 가더스 논쟁을 포함 예전에 비해 많은 명성을 내려놓게 되었던 그가 작년 11월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신작 더 트레일의 성공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다시 쏠리게 된 가운데 2년 2개월만에 가지게 된 인터뷰에서 그가 레거시라 불리는 미발표 신작 타이틀 개발을 추진중으로 밝혀졌습니다. 글리셀이 몰리뉴와 가진 인터뷰에서 확인된것으로 현재 자신이 프로듀서나 디자이너가 아닌 코더를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 이후로 약 17년만에 스스로 작품을 직접 코딩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초창기 대표작 파퓰러스를 다룰때같은 시행착오를 되풀이중이라고 말하면서, 이 신작은 레거시라 부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주지 않았지만 레거시는 지금까지와는 매우 다른 장르화..
2017.04.03 -
모노리스 소프트의 이시타니 코지 퇴사.
모노리스 소프트에서 16년을 종사해온 게임 크리에이터 이시타니 코지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회사를 3월 31일부로 퇴사했음을 알렸습니다. 이시타니 코지는 2001년 모노리스 소프트에 입사해 PS2용 제노사가 에피소드1과 게임큐브용 바텐 카이토스, 이후에는 DS용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았고, 프로젝트 크로스 존1과2의 개발 프로듀서를 맡았었습니다. 그리고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디렉터였던 모리즈미 소우이치로 또한 퇴사했다고 합니다. 꽤나 큰 주축 둘이 퇴사했네요.
201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