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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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FPS 데드 얼라이언스 발표.
게임스팟은 맥시멈 게임스의 신작 fPS 데드 얼라이언스 발표 트레일러를 독점 공개했습니다. 이 타이틀은 팀베이스 좀비 FPS로 게임스팟에 따르면 PC/PS4/XB1으로 8월 29일 발매예정. 영상의 후반에는 실 개발사인 Psyop 과 ILLFonic의 로고가 보여집니다. 꽤 익숙하다 싶은 이 게임은 사실 과거 이 회사들이 개발한 무빙 하자드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 게임은 개발도중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이 모두 삭제되면서 소식이 없었는데 비슷한 느낌의 데드 얼라이언스가 그 뒤를 잇는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gamespot.com/videos/dead-alliance-exclusive-announcement-trailer/2300-6438869/
2017.05.25 -
Io 인터랙티브 스튜디오 개편을 위한 해고를 보고하다.
스퀘어에닉스가 사업철수를 결정, 매각 협상을 벌인다고 알려진 Io 인터랙티브의 최근 동향이 드러났는데, 공식 트위터상에 올라온 상황보고에 따르면, 앞으로의 대책을 위해 스튜디오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규모는 알 수 없는 레이 오프(해고)를 실시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스튜디오의 매각 대상및 이후에 관해서는 불분명하지만 Io는 이번 개편이 향후의 대응에 대한 강화로 이어질것을 강조하면서 레이오프된 재능 넘치는 개발자와 친구들의 이별을 아쉬워 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https://twitter.com/IOInteractive/status/866997673412501506/photo/1?ref_src=twsrc%5Etfw&ref_url=http%3A%2F%2Fdoope.jp%2F2017%2F0565428.html..
2017.05.24 -
레드 데드 리뎀션 2 내년으로 연기.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발매일이 내년 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유는 퀄리티 업을 위한 추가 개발시간이라고 하는데 이를 해외에서 보는 연기 사유의 시각은 다양한 모양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이럴줄 알았다는 반응 (....) http://www.rockstargames.com/newswire/article/60210/Red-Dead-Redemption-2-Is-Now-Coming-Spring-2018 물론 제 생각도 연기할걸로 예상했기 때문에 -_-;;
2017.05.23 -
소문 : 영화판 언차티드의 젊은 네이선 드레이크역으로 톰 홀랜드 결정.
얼마전 조 카나한이 다루는 각본이 완성되어 숀 레비 감독이 본격적으로 제작에 착수한것으로 알려진 영화판 언차티드, 방금전 데드라인의 독점 정보로 영화판 젊은 네이선 드레이크로 캡틴 어메리카 시빌워부터 스파이더맨을 맡기 시작, 새로운 리부트 스파이더맨 : 홈 커밍의 주연 톰 홀랜드가 기용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진위 여부는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소니 픽쳐스의 보스 톰 로스먼의 아이디어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http://deadline.com/2017/05/tom-holland-uncharted-nathan-drake-movie-spider-man-homecoming-shawn-levy-1202099530/ 게임내 어린 네이선은 어찌보면 닮았을지도..
2017.05.23 -
데스티니2는 그리모어 카드가 폐지된다.
최근 계속 관련 정보가 공개되는 데스티니2. 번지의 월드리드 스티브 코튼이 포브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작의 스토리텔링에 문제가 되던 그리모어 카드의 폐지를 예고하면서 2에서는 게임내 모험을 통해 캐릭터 간의 관계도와 이야기를 충분히 묘사할 뿐만 아니라 각종 로어에 대해서도 게임내 통합할것을 밝혔습니다. 이는 그리모어 카드가 전작과 같은 역활을 하느냐는 질문에 대답한것으로 분명하게 아님을 밝혔는데 그 이유로, 게임 그 자체에 로어를 포함하기 떄문이며 속편의 이야기가 게임내 곳곳에 스캔 가능한 오브젝트, 캐릭터들을 통해 모험속에서 찾아낸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작의 이야기와 로어는 본편의 대화와 이야기, 공식 사이트등을 통해 열람 가능한 그리모어 카드 텍스트 정보로 파편화 되어 매력적인것임에도 한가지 이야..
2017.05.22 -
블리자드 앱은 데스티니2 이외의 외부 타이틀 송신은 없을것.
번지가 개발중인 SF FPS 데스티니 2의 PC판이 블리자드가 운영하는 게임 전달 플랫폼 블리자드 앱 상에서 블리자드 개발 소프트가 아닌 타이틀의 첫 송신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송신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사이트의 뉴스에 따르면 2의 송신은 개발 기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형제 회사의 입장에서 손을 내민거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서드파티의 타이틀이 블리자드 앱에서 전달될 가능성에 대해서 말하길 "유저에게 제시하는 게임의 퀄리티 기준을 유지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액티비전이 이를 위한 요구나 기회의 평가를 제외하면 일체 계획은 없습니다." 라고 대답한것. 데스티니2의 서버 관리와 유저 지원은 번지가 직접 행하지만, 블리자드 앱에 관련된 로그인이나 친구 관리 기능등..
201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