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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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의 신작 포트나이트는 사상 최대의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
7월 25일 얼리 액세스로 발매를 거쳐 첫달에 100만장 판매가 알려진 에픽 게임스의 신작 포트나이트. 스튜디오를 이끄는 수장 팀 스위니가 벤쳐비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본작에 대해 언급했는데, 현 단계에서 에픽 사상 최대의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게임의 얼리 액세스 런치를 거론하며 당초 에픽이 상정해둔 몇배 규모의 유저가 포트나이트에 몰려들었음을 말하면서 서버를 증축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올해 연말까지 에픽 사상 가장 성공한 게임이 될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F2P화도 준비중인 포트나이트, 정식발표가 된지 약 7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러 발매한 이 게임의 향후 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원래 본작은 ..
2017.09.02 -
에픽 게임즈, 영국에 새로운 스튜디오 설립.
언리얼 엔진의 개발이나 여러 게임들을 제작해온 에픽 게임즈가 파트너인 핏불 스튜디오와 업무를 통합하여 영국에 새 스튜디오를 설립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http://www.develop-online.net/news/epic-games-opens-uk-studio/0196087 게임 비즈니스 정보를 다루는 해외 언론 디벨롭과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핏불의 선더 랜드 사무실과, 레밍턴, 길드포드의 사무실등은 에픽 게임즈의 일부로써 향후 사업을 이어나가는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핏불은 2010년 설립하여 사일런트 힐 다운포어와 기어즈 오브 워 : 저지먼트등의 개발및 언리얼 엔진의 개발에도 참여한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에픽 게임즈의 일부로써 새로 구성될 이 세개의 사무실은 언리얼 엔진 4등의 개발에 주력하게 될거 같다..
2014.08.06 -
에픽, 안드로이드 L용 언리얼 엔진4 테크데모 영상 공개.
에픽 게임즈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안드로이드 신 버전 L 전용의 언리얼 엔진 4 테크데모 영상 Rivalry를 발표했습니다. 이 테크데모는 엔비디아의 모바일 GPU인 테그라 K1과 안드로이드 익스텐션 팩 (AEP)를 이용하여 3주만에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테그라 K1은 DX12와 오픈GL 4.4, 오픈GL ES 3.1, 그리고 구글의 AEP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2014.06.27 -
에픽이 만든 플래피 버드 클론 게임 태피 치킨.
언리얼 토너먼트 최신작을 공식발표한 에픽 게임스에서 스마트폰용 게임에선 큰 화제를 뿌렸던 플래피 버드를 그대로 본딴 태피 치킨이라는 앱을 iOS/안드로이드 용으로 공개했습니다. 아시다 시피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 시리즈나 TPS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등의 코어 게이머 게임에 인상이 강했던 그들이 갑자기 발표한 이 게임은 회사가 제작해온 게임과는 크게 다른 성향의 게임인데, 이 작품이 등장하게 된 계기는 에픽의 최신 엔진인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는 아티스트가 단독으로 개발을 한것으로 언리얼 엔진4의 유연성과 개발의 쉬움을 나타내기 위한 쇼케이스용 작품으로 출시된 앱이라는군요. 이 이후엔 크롬이파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에 대응하는 브라우저판도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4.05.23 -
스퀘어에닉스 언리얼엔진4 계약.
에픽게임스 (본사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CEO : 팀 스위니)는 오늘 주식회사 스퀘어에닉스 (본사 : 일본 도쿄 시부야구, 사장 : 와다 요이치)가 여러 프로젝트에 관련, 언리얼 엔진3와 4를 이용하는것이 가능해지는 포괄적 라이센스 계약에 조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일본에 있어서 로컬 서포트를 담당하는 에픽 게임스 저팬과, 스퀘어에닉스 사이에서 협의한것이며, 이 계약에 의해 스퀘어에닉스는 주요 플랫폼 모두를 커버할수 있는 게임 개발툴의 포괄적 이용이 가능해져, 회사가 소유한 강력한 컨텐츠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에픽 게임스 저팬의 카와사키는, "에픽 게임스는 지금까지 스퀘어에닉스와 강력한 파트너쉽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계약에 의해, 스퀘어에닉스의 우수한 크리에이터나 기술자에게 ..
2012.10.24 -
에픽이 피플 캔 플라이를 완전히 인수.
현재 기어스 오브 워 : 저지먼트를 개발중인 폴란드의 개발사 피플 캔 플라이를 에픽 게임스가 인수했음을 바이스 프레지던트 Mark Rein씨가 현재 개최중인 GDC 유럽에서 밝혔습니다. Epic은 07년 시점에서 이미 회사의 과반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새롭게 나머지 주식을 구입해 인수를 완료 했다고 합니다. Rein씨에 따르면 어제 보도된 피플 캔 플라이의 디렉터및 3명의 퇴사는 이 인수에 원인이 있다고 하지만, 서로 우호적으로 결별했고, 향후에도 협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플 캔 플라이는 페인 킬러, PC판 기어스 오브 워, 블릿스톰등을 제작한 바가 있으며 현재는 알려졌다시피,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스핀오프 타이틀 기어스 오브 워 : 저지먼트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에픽 게임스의 산하..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