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3부 '네팔렘의 등장'

2012. 5. 19. 14:06미역's Space/미역's 공략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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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렘의 등장 -

자신들이 머무를 '성역'을 만든 후 이나리우스와 릴리트 그리고 다른 천사와 악마들도 부부의 인연을 맺으면서

그들 사이에 '네팔렘'이 탄생하게 됩니다.


 반쪽 천사 반쪽 악마였던 초대 네팔렘들은 순수 천사,악마와는 다른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들을 이후에 사람들은 '고대인'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된 네팔렘들은 강한 호기심과 지식을 추구하며 성역의 이곳저곳을 탐험했으며

각자의 사상과 가치,문화를 정립했습니다.
 

초대 고대인중에는 바바리안(야만용사)의 선조인 '불카토스'라는 용사가 있었는데, 전형적인 네팔렘의 모습을 가진자로
 

막강한 힘과 거대한 몸집에 두려움을 모르는 용맹함과 지칠줄 모르는 인내심을 가진 자로써,
 

그의 후손인 바바리안들에게 숭배의 대상으로 추앙 받고 있습니다.


그외에 다른 강한 네팔렘들이 이름을 떨치면서 상상도 못했던 힘들을 보여주자


그들의 부모인 천사와 악마들에게 두렴움의 대상이 됩니다.
 

자신들의 위협이 될 뿐만이 아니라 이대로 있으면 도망쳐 나온 천상계와 지옥계에 눈에 띌지도 모르기 때문이였습니다.
 

네팔렘을 죽여야 한다. 아니다 이대로 살려둬야 한다는 
많은 의견 충돌과 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양측의 충돌이 극으로 치닫게 되자 대표인 이나리우스가 나서서

'이대로 간다면 결국 불화가 심해질테니 좀 더 시간을 갖고 기다려 보자'라고해 양측의 갈등을 진정 시키게 합니다.
 

하지만 그 소식을 들은 릴리트는 자기 자신의 자식들의 목숨이 위험 하다는 것을 듣고 크게 분노하기 시작합니다.

1부 : 아누 그리고 타타멧
2부 : 이나리우스릴리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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