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5부 '문명의 시작과 마법단의 탄생'

2012. 5. 21. 16:17미역's Space/미역's 공략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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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의 시작과 마법단의 탄생 -

성역에서의 살육이 일어난 후 이나리우스가 네팔렘의 능력을 세계석으로 봉인하고 많은 시간이 흘러,

그들의 자손들은 오랫동안 누려왔던 삶은 없어지고 제한된 수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몇 세대에 걸쳐 네팔렘은 그들 사이에서 실제로 있던 자신들의 조상이였다가 전설이 되었고,



이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네팔렘의 자손들은 각 지역 마다 문화와 문명을 일으켜 삶의 터전을 구축하며 여러가지 지식을 탐구했고,

성역의 땅 전역을 돌아 다니면서 자신들의 조상들이 남긴 지식과 문명, 유적을 찾고자 모험을 다녔습니다.

일부 자손들은 자신들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우주의 신비를 알아내고자 뜻이 같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시작했고,

각종 신앙,점술,마법이 연구 되면서 여러 학파로 나뉘게 되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마법단'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마법단은 자신들의 추종자를 양성하고 여러 지역에 보내며 그들이 추구하고 믿는 지식에 관하여 전파 하도록 했고,

이후 여러 세월이 지나면서 각 마법단마다 많은 추종자들이 생겨나 일부 마법단은 큰 영향력이 생기게 되면서



나라 통치에도 관여 했으며
여러 전반에 걸쳐서 실질적인 권한을 행세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마법단 자신들의 힘이 커지면서 그들의 욕심은 점점 커져만갔고 더욱더 강한 힘을 원하게 되면서

손대지 말아야 할 이계의 악마들에게 까지 손을 뻗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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