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베르단디 피규어 샘플사진.

그리폰 엔터프라이즈에서 4월내로 발매예정인 오! 나의 여신님에서의 베르단디의
샘플사진입니다. 채색완성품 샘플이니까 아마 이대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 제품은 1/8 스케일에 전고 170mm로 앉아있는덕에 높이만 낮지 크기는 꽤 커보입니다.
가격도 무려 12390엔 (........)

특징으로 있는 대놓고 붙어있는 20주년 기념에 의한 가격인듯 한데 20주년이니까 20000엔은 아니라 매우 다행입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큰 베이스에 드레스를 펼치고 앉아있는 포즈에서 위를 쳐다보는 얼굴로
만년 무능의 표본 케이이치를 바라보는게 아닌가 사료됩니다 (.........)
어쨌거나 드레스의 주름은 여태 본것중에 가장 살인적으로 주름표현이 되어있습니다;
생물로 보일정도랄까 -_-;;

얼굴은 글쎄 뭐랄까.. 근래라고 해도 약 2년전에 본게 마지막인 여신님 인지라..
베르단디의 얼굴이 언제적 얼굴이 베이스인지 아님 오리지널일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림체도 은근히 바뀌어갔던지라 말이죠 (...)

그렇지만 특유의 더듬이 머리카락은 완벽재현에, 드레스의 노출도에 의한 라인의 연출이 추가되어
섹시한 느낌이 강조되고 있군요. 펼쳐진 날개와 뒷 머리카락도 꽤나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날개의 휘날리는 연출은 매우 멋지군요. 클리어 재질+펄 의 느낌이라고 합니다.
모은 두손은 손톱이 보이는듯.

정말이지 드레스의 주름은 압권입니다 =_=;;;;
어느새 20주년이 되버린 오 나의 여신님
그 기념에서의의 20주년 기념 피규어.  과연 이걸로 끝일까요 아님 이제부터 시작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