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의 맛을 알수 있는방법? 쥬스의 껍질! (.....)

오늘은 제 블로그에서는 전혀 다루지 않았을법한 좀 색다른것의 포스트 입니다.
한참 예전에 잠시 뉴스에도 공개되었던 것으로 후카자와 라는 사람이 디자인한 쥬스용 케이스.
"쥬스의 껍질" 이라고 명명된, 쥬스용 케이스 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손으로 잡고 그 질감을 느껴보고 싶어할 디자인. 즉 낚시 (....)


만들게 된 계기는 근래나온 패키지들 구성중에 한개가 바나나를 닮아 있어서 만들어 보게 되었다.
라고 합니다만은... 이정도로 닮게 나올줄은 -_-;;;;; 고무로 코팅한 케이스라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판매가 아닌 디자인 샘플에 불과한것이지만 매우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그외에도

이 엄청난 느낌의 딸기 껍질 케이스!!!!!!! 이야~~ 이건 진짜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키위 케이스까지!!!  키위껍질이면 그 털(...) 그것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프로키 가공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 두부가 있었다고 하는데 사진은 못 구했습니다.

후카자와가 만든 이 "쥬스의 껍질" 케이스는 어쩌면 조만간 실용화 되어 판매될지도 모릅니다.
라는 아쉬우면서도 기대되는 글을 써두었더군요. 이거 참 심플하면서도
바로 효과를 볼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걸 생각해낼줄은-_-;;;


나와준다면 개인적으로 맛때문이 아니라 저 느낌이 궁금해서 마실거 같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