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표지의 다양화 발도금지 (....)

2009. 10. 19. 16:20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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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에 있는 무장상점 (모조 칼같은 무기모형을 파는곳)에서 점내 발도금지의 안내표지가
다영한 캐릭터의 이미지로 표현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매장내엔 약 10가지가 있었다고 하나
사진은 10개 다 안올라왔네요. 좌절금지 표지 이후로 꽤나 산뜻한(......) 느낌.

베르세르크의 가츠는 뭐 검 못써도 의수에 대포도 있고하니 뭐 (.....)








Fate의 세이버. 느낌은 리볼텍 세이버 (....)
어쨌거나 발도금지.









시그루이. 뭐라 해도 발도금지.









바람의 검심. 아돌이지만 역시 발도금지 (...)









전국 바사라의 마사무네. 그러나 여기서는 발도 금지 (....)









원피스 조로. 입에 칼을 물었으니 발도 금지.









헬싱 안데르센 신부. 신부님이라서 발도 금지.


아 저 발도금지 표지에 캐릭터의 발도금지 사유는 물론 써 있는것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
발도금지 표지가 붙는 이유는 가짜라고 해도 단단하고 무겁고 날카롭기에 사고가 날지도 모르기 떄문에
더 보기쉽고 알기쉽게 하기위해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군요.
점차 더 늘어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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