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네 미쿠 x Tony의 새로운 프로젝트 상품발매.

2010. 1. 2. 22:29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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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는 작년 29일부터 31일까지 열렸었던 코미케 77에서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에 관련된 새 제품을 추가했었는데요.
이번 제품은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를 토니가 그린 일러스트를 판매했었다는 것이지요.
그외에도 성검전설의 음악을 다뤘던 작곡가인 키쿠타 히로키씨가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송
White & Shadow ~몽환의 윤무~를 수록한 음악 CD및 태피스트리나 전화카드도 라인 업 했다는 것으로..

이어서 세가는 토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신 프로젝트 Next Tony -Project WS-에 관해
2명의 캐릭터의 전화카드와 태피스트리 역시 판매 했다는 것으로 C77 한정의 제품도 있었다고 하네요.










이것이 토니 일러스트에 키쿠타 히로키의 음악 + 피처링 미쿠인 앨범 White & Shadow 입니다.
옆에 보이는것은 전화카드 본곡과 본곡의 연주버전 총 2곡이 수록.
CD값은 1500엔 전화카드까지의 세트는 3000엔







미쿠와 토니와 세가의 신 프로젝트 WS 관련 캐릭터 태피스트리 사진.
가격은 각각 3000엔 사이즈는 1000mm × 650mm







이쪽 또한 세가와의 새 프로젝트 WS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진 전화카드.
판매했었던 가격은 각 1500엔  












그외에 스테이셔너리 세트 하츠네 미쿠 버전과 전장의 발큐리아 버전2가 있었다고 합니다.
내용물은 6개세트 북마커, CD케이스 탁상 캘린더, A6메모지, A4클리어파일, 마우스패드, B5 책받침등등 입니다.
일러스트가 다르고 내용 구성은 같았던듯 합니다. 가격은 각각의 세트가 3500엔


결론은 이거 뒷북 뉴스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림은 이뻐도 그려주기만 하면 기적과도 같이 B급작품으로 만들어주는 토니선생이
미쿠까지 만났으니 향후 미쿠의 앞길이 기대됩니다 (응?) -_-;;;;;;;
세가는 샤이닝 시리즈를 토니선생이 그려주고 나서 조금 아쉽게 변했는데 또 새 작품이라 음...(.....)
뭐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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