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리리 : 승리해야하는 황금의 검 샘플 사진.

2010. 2. 3. 04:41준타의 잡동사니/피규어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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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리리의 인기가 식지않는 가운데 2월 7일 개최되는 원더 페스티벌 2010 겨울 굿스마일 컴퍼니 부스에서
판매될 예정에 있는 세이버 리리 승리해야하는 황금의 검 (컬리번)의 샘플 사진들 입니다.
발매가 코앞인 만큼 이녀석이 판매용 제품이 되겠지요.

이 제품의 사이즈는 1/7 사이즈 전고 230mm 이며 PVC 도색 완성품으로 가격은 9000엔 입니다.
회장내에서 판매하는 분량은 2000개 이며 1인당 2개까지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판매가 끝난 이후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수주생산으로 통신판매 사이트인 굿스마일 온라인샵에서
판매예정으로 구입수량은 1인당 3개씩까지이며 6월 중순에 배송된다고 합니다.

나오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세이버 리리 머나먼 이상향의 새로운 버전으로 갑옷을 벗고 드레스차림으로
바뀌어서 이쪽 역시 잘 나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8방향 샷 베이스가 바로 전인 머나먼 이상향인 만큼 기본적인 포즈는 같지만 갑옷이 없어진 관계로
느낌은 새롭게 다가옵니다.











상반신 확대샷. 얼굴이 약간 변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아름답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말이죠.












특징인 검은 리본으로 묶여진 포니테일과 흘러내린 머리카락 표현은 꽤 멋지게 되어 있습니다.











갑옷에 의해 가려진 부분이 사라지니 라인이 잘 드러납니다. (무엇의?)













전작이나 게임에서나 일러스트에나 호평받았던 드러난 어깨부분및 보이는 피부 증가가 이번엔 좀더 증가한 추세죠 (....)














전작보다 노출도가 상승해서 좋아하는분이 꽤 계실듯 합니다.













드레스의 경우 유광의 펄 광택이군요. 꽤 괜찮습니다. 













전작부터의 특징이었던 시원한 등짝(....) 허리부분의 갑옷 연결부분이 사라져서 더 시원해보이는군요
등짝. 등짝을 보자 (.............)













건틀렛 역시 사라져 있어서 장갑만 남아있네요.













컬리번의 표현은 걱정 안해도 될만큼의 퀄리티는 구현해냈다고 생각됩니다.












왼손의 칼집은 컬리번의 칼집으로 변경되어 있으며, 왼손으로 잡은 포즈나
칼집 자체의 표현도 꽤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백색의 스커트도 허리 갑옷이 떼어진 상태가 되어있어서 좀더 펄럭거리는 느낌이며
안쪽의 스커트는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펄럭거리며 퍼지는 표현의 스커트. 땅을 밟고 있는 구두 니소나 구두나 유광처리로 반짝반짝..












여전히 니소에 레이스는 그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베이스의 아인츠벨룬성의 마루 이미지한 모양은 전작과 같지만 색상은 변경되어 있네요.














극장판 개봉도 했기에 판매량은 꽤 될거 같은 세이버 리리 승리해야하는 황금의 검 PVC 샘플이었습니다.

결론은 일단 질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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