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파라다이스 신 스크린샷

2007. 11. 16. 03:56준타의 잡동사니/이런저런 번외

728x90
728x90

극한에 가까운 속도감과 그리고 스릴, 차량충돌시의 쾌감을 극대화 시킨

절정의 아케드형 레이싱(겸 슈팅......)게임인 번아웃 파라다이스 신작의

신 스크릿샷 입니다. 여전히 개발은 크라이테리온이며, EA에서 발매됩니다.

발매기종은 전작인 도미네이터와는 달리 PS3와 360으로써 차세대기종의 면모를 보여주는

그래픽을 이미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매는 내년 1월로 잡혀있습니다 (북미기준)

눈에띄게 향상된 그래픽들이 눈에 띕니다.

본작의 특징은 "코스가 정해지지 않았다"

라고 하네요 즉..시작점과 도착점은 있는데 그 길이 정해진 코스가 아니라

가고싶은데로 갈수 있는거 같습니다. 동영상에서도 자주 180도 턴을 하여

다른길로도 가는거 같더군요. 본 게임에 자유도까지 더해지니

상당히 재밌던지 아님 엄청 어려워질거 같습니다.

길이 많다는건 어쩌면 상당히 어려워진단 소리도 되겠지요

리벤지의 경우 약간이지만 샛길이 존재했는데

잘하면 편리해도 상당히 어려워서 난감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충돌시의 표현이 상당히 극대화 되어있다고 합니다.차량이 걸레짝이 되는군요 (....)

이 그래픽으로 네트워크 대전까지 되면 정말이지 불탈겁니다.

차량의 조작감이 동영상으로만 보면 약간 변화한듯 하여

약간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 1월 더욱더 치열해질 속도전에서 만나뵙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