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온라인 마우스 제너레이션 발표.

2008. 1. 17. 00:33준타의 잡동사니/이런저런 번외

728x90
728x90

스트리트 파이터의 온라인화는 엠게임 이후 두번째인거 같군요.

다렛트 라는 업체에서 온라인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마우스 제너레이션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요금제도 발표가 되어있어서 기본 이용료는 무료에 아이템 구입방식으로

부분 유료정책을 쓴다고 합니다.

게임화면 입니다. 마치 리볼텍 처럼 관절이 보입니다 (....)

왜 리볼텍처럼 보이는 관절이느냐면 현재 카이요도와 제휴해

리볼텍으로도 발매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_-;;;

베이스는 스트리트 파이터 이며, 특징은 제목처럼 마우스로

모든것을 조작할수 있다라는 것이라고 하네요.

캐릭터는 마우스의 움직임에 맞추어 이동하며 오른쪽 버튼 클릭으로

펀치,왼쪽클릭으로 킥을 조작한다고 합니다. 조작포인터를 클릭하거나

드래그 함으로 기술도 가능하다고.

업체는 반응을 보고마우스제너레이션의 시리즈화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체험자의 말에 의하면 "조작은 간단하여 정말 직감적이고 심플한

조작이 가능했다.단지 강약의 구분이 없고

하단 중단 상단등등의 구별도 없다" (.....)

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정말 가볍게 즐겨야 할듯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위에도 썼듯이 아이템 구입이 가능한 게임인데, 예상대로 아이템은 대부분이

캐릭터에 사용하는것으로 일반적인 아바타와 많이 비슷합니다.

위의 춘리를 보시면..아이템 구입으로 복장이 변경되시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상당히 자유로워서 저 상황에 류의 머리를 끼울수 있다던가 그 반대도 된다고 합니다 (......)

단 그것이 자유도에 의한것만이 아니라 각 부위별로 (캐릭터별 부위로)기술이 존재하기 때문에

승룡권과 백열각을 사용하는 캐릭터도 자유롭게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이것에 대한 특허도 출원중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이용한 엄청난 화면들을 아래에서 감상해보시지요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엄청난 상황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밖의 특징으로는유저가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여 필살기를 사용했을시

대사나 화상을 표시가능한 시스템으로, 플레이 하기전 개인설정에서 바꿀수 있다고 합니다.

팀전이 가능하고 리플레이 세이브 및 감상이 가능.

전용 마우스의 발매도 예정중이라고 하네요.

중국무협소설에서도 유명한 김 용의 캐릭터도 출전하며,

추천게임환경은 지포스 6 시리즈 이상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일본내에서는 2월 클로즈 베타를 실시하고 현재 클로즈 베타 유저를 모집중입니다.

국내에도 들어올지는 미지수.

팬들의 반응이 사뭇 기대됩니다. 어쩌면 마우스로만 격투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는 세대의 탄생을

예고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