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라이프의 린든랩 직원의 30%를 레이오프

2010. 6. 10. 23:22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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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소셜 네트워크 게임 세컨드 라이프로 유명한 업체인 린든랩이 최근 직원의 30%를 레이오프(일시 해고)
한것을 밝혔습니다. 오늘 공개된 뉴스에 따르면 새로운 전략을 목적으로 사내 재편의 일환으로 제품 부문
기술 부문의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팀의 북미 오피스에서의 이동, 고객 서포트의 규모의 조정등등이 행해지기 위한것이라고
하는군요.  그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330명의 직원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 인원에서의 30%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세컨드 라이프의 운영은 변함없이 계속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향후 다운로드 없는 브라우저에서의 체험이나 폭넓은 유저가 즐길수 있는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를 목표로 할것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외의 뉴스로는 몇일전부터 린든랩의 싱가폴과 UK오피스가 폐쇄한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일단 소문이지만...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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