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플러스+ 본체 동봉판의 6명 추첨에 700명이 몰려들다 (......)

2010. 6. 23. 23:3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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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일본 아키하바라의 밤은 -_-;; 전쟁이라고 합니다.
러브플러스+ 본체 동봉판의 추첨을 시작했기 때문인데, 코나미 스타일및 여러 사이트의 넷 판매사이트들은
불과 몇분만에 사이트 다운과 동시에 완매가 되버리는 사태가 벌어진 그 물건입니다. 이미 입수가 곤란해진 문제가 발생해서
그런것인지 멧세산오 본점의 러브플러스+ 본체 동봉판의 각 히로인 2대씩 (마나카x2,린코x2,네네x2)의 총 6대에
몰려든 추첨인원은 700명을 넘어버렸다고 합니다 (............)

위의 사진은 오후 7시의 사진으로 멧세산오 본점의 추첨인원은 당시 400명 남짓이었다고.













줄서 있는 인원들의 일부 (........) 추첨되는 물건은 각 히로인들이 그려진 동봉판 6대
린코x2,네네x2,마나카x2












8시가 넘어서자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












추첨의 열의 일부 사진이지만 이미 엄청난 기세. =_=;











선두의 안내간판. 그러나 선두라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











이 행렬의 마지막은 소프맙 유스점까지 밀려나간 상태. 꽤 길어졌다는 소리.












최후선의 안내간판은 마나카. 물론 뒤라고 못사는것도 아니고 -_-;;;
그저 추첨..












추첨 직전의 사진.700명 돌파. 러플라간!! (....)













추첨 직전의 모습










확성기로 주의 사항을 알려주는 직원.










8시 이후의 최후선은 슬슬 더 늘어나기 시작.











인원으로 생각해볼때 확률이 1/100이 넘어간 상황.














추첨 시작 사진. 행렬의 사람들에게 랜덤으로 준비한 1200장의 추첨권을 주며
반장을 뜯어 구입할 히로인 봉투에 넣고 당첨자를 선택하는 방식.











당첨자를 읽고 있는 직원.











추첨되길 바라는 염원을 가진 사나이들 (.........)











당첨자 1인.










당첨자는 수속을 위해 이미 닫혀진 점포내로 신속히 입장 (....)











추첨이 끝나고 좌절한 수많은 사나이들 (............)













빛나는 승자 6명. 물건은 내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현재 사태는 심각함을 알수 있지만...
일본내 옥션 가격은 의외로 3~4만엔 선으로 되어 있어서
예상보다 싸다(........................)라는 반응입니다.
라고 해도 실제로 보면 7~8만엔대 -_-;;

하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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