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유지 드림캐스트2의 제작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2010. 10. 3. 04:17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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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시리즈와 나이츠 시리즈 그리고 여러 세가 작품을 제작해오다가,
독립하여 현재는 프로페라는 회사를 차려 사장을 맡고 있는 나카 유지가 해외 사이트 인터뷰에서
드림캐스트 2를 만들고 싶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비 더 키위? 의 유럽쪽 광고를 위해 런던을 돌고있는 나카 유지는 인터뷰 중에
세가에서 하드 제작에 참여하던 옛날이 그립다라고 하면서, 추가 발언을 하였는데,
그 당시 세가로부터 발매된 대부분의 하드나 컨트롤러에 종사하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장래 다시 세가의 하드 제작에 관련될 기회가 있으면 하드 메이커의 고문을 맡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이비 더 키위?가 유럽에서 성공하면 드림캐스트 2를 만들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농담 섞인 이야기를 한후에,
이후에도 좋은 작품을 만들어 언젠가 드림캐스트 2 제작에 임할수 있을 찬스가 오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매우 진지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PS3와 XB360으로 프로페가 신작 프로젝트에 착수중임을 분명하게 밝히면서 현재 사정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하늘을 무대로 한
오리지널 액션 게임이라고 정도라고만 알려줬다고 하네요.


왠지 나이츠 이기를 바라지만 이건 세가것이 되어있으므로.. 과연 뭐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드림캐스트 2를 포기하지 않았군요. 스즈키 유는 어찌 생각하고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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