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또다시 들려오는 PSP2 소문들이 나타나다.

2010. 10. 26. 07:4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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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우선 현재까진 페이크로 나타나 있는 PSP2 사진.

PSP의 후계기 소문은 3DS보다도 더 예전부터 나와있었던 것들로써, 이미 몇번의 거짓정보와
실제같은 소문들이 더해져 항상 게임쇼를 주목하게 만들었던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개발자에게 툴이 전해졌다라던지 하는 식의 소문도 돌았고 말이죠.

또 한번 해외 사이트에서 소문이 돌기 시작하여 내용을 정리합니다.

* 소니는 도쿄 게임쇼 개최중, 아오야마의 사무실에서 PSP2를 관계자에게만 공개했다.

* PSP2는 과거에 소문이 났었던 본체 배면부분에 터치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 터치 패널은 큰 마우스 트랙 패드와 같은 외형이다.

*트랙 패드가 게임에서 어떤방식으로 사용될까는 개발자의 판닽에 맡길듯.

* 화면은 현행의 PSP보다 선명하고 약 1인치(2.54cm) 가량 더 크다. (그렇게 되면 5.3인치가 됩니다. 만약 Go라면 또 4인치 급에 머무르지만 -_-;;;)
화면이 큰만큼 본체는 PSP보다 더 크게 된다. 화면은 HD급.

* 본체의 사이즈가 큰것은 이미 아이패드도 존재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

*소니는 닌텐도 뿐만 아니라 애플과도 경쟁중.

* 이번 공개의 PSP2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언급한 휴대형 디바이스와 동일한 제품인지에 대해서는 불분명.

* PSP2의 하드웨어는 완성형이 아니다. 배터리, 전력, 열 등등의 문제를 아직 가지고 있다. 오버히트의 문제마저도 있는듯.
그러므로 일반 공개때까지 문제를 개선하는것이 목표. (즉 고쳐야 공개한단 소리네요.)

* PSP2의 내부설계는 현재까지도 조정중으로, 기술 스펙은 변경된다.

* PSP2의 발매기시는 2011년 가을로 예정중.



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 사실이다 아니다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지만 현재로써 이 내용을 보는것은
사실보다는 재미난 소문정도로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요즘 게임업계 소문은 사실로 되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소문을 접할때마다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사실일까 아닐까 -_-;;;;;
이미 닌텐도는 후계기가 존재하고 발매일까지 나와있는 관계로 NDS와 같은해 거의 같은시기에 공개했던 소니로써도 발표를 하고
발매를 한다면 아무래도 정말 내년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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