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영화판 언차티드의 설정 일부가 밝혀지다.

2010. 12. 4. 03:37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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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O. Russell이 감독을 맡고, Mark Wahlberg가 출연하는 헐리웃 영화판 언차티드가 LA 타임즈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판의
스토리 설정이 약간 밝혀졌다고 합니다. 내용에 따르면, 영화판은 온 세상의 미술품이나 골동품에 눈독을 들이는 드레이크의 가족들이 등장하며,
정부나 미술관과도 관계가 있어서, (트레저 헌터인 주인공을) 심판하려 한다던가 하는 모양입니다 (.....)

Russell 감독은 예전에 만든 다른 작품들의 경험을 살려 이러한 가족 드라마에 초점을 맞춘 초대작 액션 영화에 어울리는 대규모 세트로
그것을 그려내고 싶다 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_-;;;;
예전 마크 월버그의 인터뷰에는, 가족을 맡을 배우로 로버트 드 니로나 조 페시를 검토한다는 소문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2까지 나온 이 게임에서 드레이크의 가족이 언급되거나 등장한적이 없는데, 과연 이것이 원작을 훼손하지 않고
제대로 영화하 하는것이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영화판 언차티드 : 드레이크의 행운은 내년 여름에 촬영을 시작하여, 2012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본도 반정도 완성상태라고 하네요.


가족영화에 액션영화라...좀 아닌거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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