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관련 뉴스 2가지.

2010. 12. 16. 02:4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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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웨스트의 마케팅 부사장을 맡고있는 Alan Pritchard가 게임 인포머와의 인터뷰 내용이 수록된 최신호에서
플래티넘 게임즈와의 신 타이틀 발표를 준비중인것을 밝혔습니다.

2008년 부터 세가는 플래티넘 게임즈와의 개발/판매 계약에 의해 여태껏 4개의 게임인 매드월드,인피니티 스페이스(일본명은 무한항로 입니다.)
,베요네타,뱅퀴시 등등을 개발하여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계약은 여기서 종료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후에도 양 사간의 파트너쉽이 다시 이어져서
신작의 발표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 타이틀의 정보는 현재 없으며 해외에서는 베요네타 2가 아니겠느냐는 소문성 이야기와,
세가의 경영진 간부가 세일즈 부진을 지적하는 발언도 있었음을 볼때 베요네타를 제외한 3개의 게임은 부진이었지요 =_=;
베요네타 2가 아닐까 저도 생각해봅니다. 그외에 Alan은 소닉 관련의 발표를 2~3개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발표는 2011년 초에 가깝다고 하네요.



또 하나의 소식은작년 11월 게임스탑에 상품정보가 게재된 이후 존재가 드러나게 된 드림캐스트 콜렉션의 소식입니다.
물론 위에 보였던 세가 마케팅 부사장 Alan이 역시 같은 잡지의 인터뷰를 통해 (.........) 이 게임의 발매를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다고 합니다.
수록 타이틀과 발매일 그리고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XB360이나 PS3에 내놓았던던 소닉 얼티밋 제네시스 콜렉션 처럼 예전작을 모아서
판매했었던 것을 들며 과거작 콜렉션 패키지는 세가의 사업에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콜렉션이 단 1장으로 끝날거 같지는 않고 수량이 많거나 시리즈로 쭈욱 이어져 나오게 될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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