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넥트의 인식수준을 4배이상 늘리기가 가능하다?

2010. 12. 22. 02:0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11월 발매하여 꾸준히 판매중인 XB360용 모션 센서 디바이스 Kinect. 현재 키넥트 팀은 키넥트간의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압축/변환 기술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사이트인 유로게이머는 MS가 키넥트의 인식정확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로게이머는 우선 키넥트의 용량을 늘려 인식정확도가 향상한다는 점을 들며, 키넥트의 스펙은
XB360 본체의 펌웨어 업데이트에만 제한되어 있는데 대쉬 보드의 업데이트에 의해 그 성능을 향상 시킬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현재 XB360의 키넥트 심도카메라의 스펙은 320x240 프레임레이트 30이지만, PC에서 접속하면 최대 해상도는 640x480이 된다는것을
판명, 이 해상도에서의 인식정확도는 현재의 4배에 근접하며, 손가락의 움직임이나 손목의 회전도 인식할수 있다고 합니다.
유로게이머는 XB360상에서 키넥트의 성능이 제한되고 있는 이유를 USB컨트롤러 인터페이스가 관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XB360의 USB는 약 35MB/s의 속도를 낼수 있지만 여러개의 USB디바이스의 사용을 전제로 하는 XB360의 구조에 의해
15~16MB/s의 속도가 나오게 된다라고 합니다. 그때문에 키넥트의 스펙과 용량은 큰 관계를 가질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유로게이머의 추측에 대해 MS의 대답은 없었지만, Digital Foundry의 Rich Leadbetter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라고 코멘트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키넥트의 최대 해상도의 실현에는 20MB/s의 속도를 필요로 할뿐이며 그 점을 근거로 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처리할 용량도 배가 되기 때문에 그것에 관련된 카메라 센서의 정도나 동작에 의한 몇몇가지 것들이
불분명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성능향상이 이루어진다면 좀 더 재미있어 질지도 모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