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PS3 해킹관련 뉴스 2건.

2011. 1. 29. 02:3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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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으로 발전한 PS3의 해킹문제에 대한 새로운 소식입니다.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이 소니가 해커인 지오핫과 그 외의 피고들에 대해
발령한 일시적 금지명령을 인가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지오핫이나 fail0verflow 멤버들은 PS3의 보안을 회피하는
소프트웨어나 정보들을 일반 공개,작성,투고,판매,선전,인스톨,제공,거래 등등이 금지가 된다고 합니다.

Jailbreak는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할수 있다라고 주장했던 지오핫의 형세가 바뀌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PS3의 3.56 최신펌웨어도 보안문제가 또 생겨서 해외사이트에 올라오는등 여전히 문제는 존재하고 있어
이후 이런 문제들과 고소의 상황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해 나갈지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시스템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여 3.56이 된 PS3의 업데이트 이후 콜 오브 듀티 : 블랙옵스로
PS3 해킹을 통해 부정행위를 하던 플레이어(본체포함)가 게임의 서버로부터 영구 밴 처리를 당했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밴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식 포럼에는 해커가 추방되었음을 기뻐하는 유저의 소리가 다수
보인다고 하며, 이후 모던 워페어 2를 포함한 부정행위가 문제되는 다른 타이틀의 대책도 기다려집니다 라고하는군요.


해킹도 문제고 치트를 써서 기운빠지게 하는것에 대한 처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문의 기기 완전 사용불가능 밴도 이제 볼수 있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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