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영화화

2011. 3. 2. 03:50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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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씨어리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DmC가 발표되기도 한 데빌 메이 크라이 프랜차이즈에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헐리우드 영화판 제작 소식인데요.

Variety가 이번주에 전한 정보에 의하면, 미국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영화 제작회사인 Screen Gems가
캡콤으로부터 데빌 메이 크라이의 영화판권을 획득하였으며, 케인 & 린치의 Kyle Ward이 각본을 담당,
스토리는 악마에 의해 어머니가 살해된 주인공 단테의 복수극을 그리는 스토리가 된다고 합니다.

Screen Gems는 이미 영화화 시리즈가 4번째에 들어서있는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
의 시리즈의 제작도 다룬바 있는 스튜디오 입니다.

현 단계에서는 영화의 촬영 개시시기나 배우 캐스팅에 대해서는 밝혀진바 없어서
이후 정보를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저 스토리만으로는 조금 아쉬울거 같은데요;
단테 역을 맡을 배우와 그외 출연할 캐릭터들이 가장 중요하게 될거 같습니다.
예전의 단테 느낌 살리기도 어려울거 같고 해서 요즈음의 DmC 단테가 될것도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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