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5 에 관련된 정보 무대는 LA?

2011. 3. 9. 02:2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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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소문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락스타의 인기 시리즈 최신작인 GTA 5에 대해
이번작에 관련된 등장인물 리스트가 온라인상에 발견, 게임의 무대는 로스엔젤레스 라는 내용등이
나왔다고 합니다.

게임업계의 개발자나 관계등을 독자적으로 조사하는 superannuation라는 사람이 락스타와 관계가 있는
캐스팅 회사의 사이트에서 찾아낸 Rush로 불리우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트 캐릭터의 정보들로 그의 말을 따르면
Rush는 GTA 5의 코드네임 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정보가 사실이 되면 누설이 되고 아니면 단순한 소문이 됩니다
하지만 만의 하나란게 있으므로  여기서 뒤로 가기를 누르셔도 상관 없습니다.







































Mitch Hayes (38세) -- 말썽많은 친구. 큰 성공을 거둔 FBI 에이전트. 훌륭한 몸매. 철인 3종 경기 경험이 있으며, 저칼로리 맥주를 마신다, 유머 센스를 가짐.

Miguel Gonzalez (25세) -- 젊은 멕시코계 미국인 FBI 에이전트.악당 보스 같은 얼굴 생김새.

Clyde (23세) -- 바보, 기분 나쁜 백인형 시골사람.매우 바보지만 정직.

Brother Adam (50세) -- 웨일즈의 수도승, 컬트 리더, 요가 강사, 몸이 유연하다, 사람의 마음을 잡는 언동.

Mrs Avery (48세) -- 노이로제인 백인 주부. 잔걱정이 많은 성격으로 진통제를 남용한다.이웃인 Bell여사에게 화를 자주 낸다.

Mrs Bell (45세) -- 위에 써진 벨 여사. 불량하지만 차분한 이혼녀. 남들 보기에 흉하지만 자신은 스스로에게 만족.

Eddie (47세) -- 대마초의 열렬한 애호가, 30세에 흡연을 시작하여, 지금은 대마초 덕을 봐 자산을 가지게 된 주요한 대마초 지지자.백인.

Ira Bernstein (56세) -- “미국의 가장 새로운 연인”으로서 알려졌다. 동물, 고아, 마약, ~~를 사랑하는 여배우의 매니저.
그녀의 추태를 항상 숨기려 하고 있다.

Kevin De Silva (18세) -- FPS게임을 좋아하는 뚱뚱한 Albert의 아들. 대마초 중독자.잔걱정이 많은 성격, 허리통증, 평온하지만 독단이 강하다.
온라인 게임 플레이중에는 인종차별 발언을 서슴치 않는다.

Harut Vartanyan (42-52세 추정) -- 미국의 자동차 딜러겸 대출업자, 악당들과도 친하 뒷사회와도 강한 유대를 가졌으며,
사람들을 초조하게 하는 성격으로 아무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Nervous Jerry (48세) -- Simon의 근처에 사는 피해망상증 환자. 완벽한 피해망상덕에 Simon을 무서워하고 있다.

Calvin North (55세) -- TV프로그램의 어드바이스 덕으로 일을 하게 되어 녹초가 된 FBI 에이전트.
명성은 완전한 거짓이라고 주장중. 외모는 일반인. 옷 센스없음.이혼했다. 최근 살이쪄서 걱정중.

Jerry Cole (53세) -- 신체장애를 가진 IT기업의 전문가. 범죄자 정보 판매원.

Rich Roberts (35세) -- 영국인 배우. 터프가이의 역을 연기하고 있지만 실제는 진지하고 성실한 배역을 하고 싶어한다.
단 한가지 문제는 그가 문맹이라는것.

Alex (52세) -- 백인, 부자 밝히는 히피 남성, 돈이 없어져서 자포자기가 되어버릴지도 모를 자신을 억제중.

Scarle(45-52세 추정) -- 머리에 신경쓰지 않는 여성. 스피리츄얼리스트, 자연의 탐색을 사랑하는 히피.여행을 집중중.

Chad (29세) -- 여성을 싫어하고 파티를 좋아하는 비버리힐즈의 미남이자 부자, 본인이 생각하는 것만큼 쿨하지 않다.

Tae Wong (39세) -- 왠지 무능한 중국인 갱. 엑스터시를 애용하며, 레이브에 다닌다.

Taes Translator (45세) -- 매우 도덕적인 중국인 통역가, 상사의 아버지를 정말 무서워 하고 있다.남성. 어색한 느낌.


여기까지가 그가 올려둔 것입니다. 그는 이러한 등장인물의 정보로부터 GTA 5가 현시대의 로스엔젤레스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갱과 마약 기타등등의 내용을 담은 세계를 그린 게임이 된다고 지적했으며, 이 프로젝트를 위해 모션캡쳐를 실시한
배우의 트윗 (현재는 삭제되었네요.)도 발견하여 이 정보를 확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엔 일본이다, 헐리우드다, 영국 런던이다 소문은 많았지만 실제로 확인된것은 없었습니다.
 이번건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도 물론 확인된것이 아니므로 아닐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고,
그저 락스타의 정식발표만을 기다려야 겠네요.

사실이든 아니든 지나가는 떡밥으로는 확실할지도..


정말 E3에서 발표할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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