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 :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의 잡지 커버아트.

얼마전까지는 바이오 하자드 : 라쿤 시티의 제목으로 알려졌던 바이오 하자드의 신작이
오피셜 엑스박스 매거진 최신호에 커버아트까지 등장했습니다. 스핀오프 타이틀이 되는 이번작은
(해외명은 Resident Evil: Operation Raccoon City) 플레이어로 조종하게 될 엄브렐러 특수부대 멤버의 이야기를 다룬것으로
"그 호러 시리즈가 사악한 새로운 스핀을 가지고 돌아왔다." 라는 캐치 카피도 기재되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이번작에는 Vector,Beltway,Bertha,Spectre 라는 4명의 캐릭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확실하게 밝혀진것은 소콤 시리즈 제작의 슬랜트 식스 게임스가 개발중이며,
4인의 코옵 플레이 대응의 팀 베이스 슈터에, 바이오 하자드 2와 3 당시의 설정이 무대라는것. 플레이어는 위에 써있듯
U.S.S(엄브렐러 특수부대)의 멤버가 되어 좀비와 생존자를 말살해 나가는 어두운 내용이 됩니다.
게임중에는 엄브렐러사에 대항하는 세력인 Us Spec OPS와 바이오 생체병기가 적으로 등장하게 되어 3파전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능력이 각기 다른 4명의 캐릭터로 경험치를 얻어 성장하기도 하며, 레온 S 케네디나 타일런트등의 캐릭터들이 등장.
바이오 하자드의 역사를 바꾸는 이벤트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현재 발매기종은 PS3,XB360이며 올해 가을로 예정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명확하면서도 소문일수밖에 없는데
이 게임의 발표는 다음달 초에 있을 캡콤의 자사 이벤트인 Captivate에서 정식발표가 있을거 같다고 합니다.


바이오 하자드 : 아웃 브레이크 3편 정도 되는 기분으로 해야하나 싶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