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3의 싱글플레이는 스크립트가 주체가 된다.

2011. 4. 6. 03:2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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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거진인 Edge와의 인터뷰를 받은 DICE의 Patrick Bach는 배틀필드 3의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배드 컴퍼니 처럼 개방적인
샌드 박스 타입과는 대조적으로 스크립트 주체의 선형의 내용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각본대로 이어나간다는 뜻으로 생각이 되네요)

많은 샌드박스형 게임을 다뤄온 다이스 이기에 조금 의외랄까.. 이에대해 그는
"모든 게임이 샌드박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샌드박스가 게임을 만들어내는 단 1개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시리즈의 특징으로 자리잡은 파괴효과가 최신엔진인 프로스트바이트 2로 보다 인상적이 된것과 동시에,
다이나믹한 환경의 변화는 Ai의 행동을 제어하는데 있어서도 도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가 어떤 스토리의 싱글 캠페인을 가지게 되는것일까요. 이번작은 11월 2일 발매 예정이라는 소문이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것은 가을발매 예정이라는것과 PS3/XB360/PC 발매라는것.


뭐 어차피 대부분 유저는 배필을 싱글하려고 사는건 아닐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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