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이 개발한 FPS 게임 Mission of Honor (...)

2011. 5. 18. 03:27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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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 해방군이 밀리터리 시뮬레이션으로 예정중인 FPS를 개발중이라고 차이나 데일리가 전했습니다.
타이틀은 Mission of Honor. Wuxi Giant 인터랙티브와 공동개발하였으며, 약 2년간의 개발기간을 소비했다고 합니다.

군용 캠프에서의 전형적인 병사생활부터 시작, 최종적으로는 코드네임 미션 오브 아너로 불리우는 대규모전에 이르게 되는
스토리 라인, 트레이닝, 솔로 미션, 팀 대전의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개발의 이유는 외국제 밀리터리 시뮬레이션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군인을 혼란시킬 가능성이 있다. 라는 것이며 (......)
제작에 관해서는 미 육군의 공식  밀리터리 시뮬레이션인 아메리카 아미의 영향도 받았을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미 육군이 개발을 시작 여태까지 3300만 달러를 투자한 시리즈로, 신병 모집에 꽤나 효과적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지 이 게임이 판매가 될지는 불분명)

현재 미션 오브 아너는 주요 개발을 끝난 상태이며, 디버그 단계로 들어가 있어서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머지않아 곧 할수 있을것이라고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목 센스와 제작 사유는 압권이군요 (........) 실제로 저거 플레이 해면 왠지 웃길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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