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패쳐. PS VITA는 멍청한 이름.

2011. 5. 31. 04:38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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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내놓는 신형 휴대용 게임기 NGP 그 정식명칭이 PS Vita (Playstat Vita)라고 알려지는 정보(혹은 소문)들이
해외 사이트들에서 어제부터 점점 내용이 보강되면서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해외 게이머라면 친숙한 게임업계 애널리스트인
Michael Pacher가 이 이름에 대해서 발언한 모양 입니다.

"이름이 심하면 심할수록 그 기기가 성공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 PS Vita는 내가 들어본 가운데에서도
꽤나 심한 이름중 하나다. 이것은 'Vee-ta' 라고 발음하는 정말 최고로 심한 이름이다. 마치 야채 과즙 영양 드링크 같은 이름이다.
내가 미국법학대학원에 있었을 때, Volunteer Income Tax Assistance 라는 프로그램 하에 노인을 위한 전용의 소득 돕기
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줄여서 VITA. 나는 이탈리아 영화의 'La Vita E Bella and La Dolce Vita'를 생각해버렸다. 하지만
어찌된 이유에선지 그때와 같은 감정은 불러 일으켜지지 않았다."


그밖에도

"닌텐도는 06년 4월 1일에 나에게 Wii라는 이름을 전해왔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농담이 아니라고' 2011년 소니에게서
연락은 아직 와 있지 않지만..."

그렇다면 최고의 이름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는?

"사실 나는 Dreamcast를 좋아해. XBOX는 Wii보다 심하다고 생각한다."


과연 PS Vita는 사실이 될까요?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온 E3쇼에서 밝혀질텐데 이제 어떻게 될지 조금만 더 기다려
보면 될거 같습니다.



마이클 패쳐는 그냥 저 이름을 "까고" 싶었던 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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