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언리얼 엔진3 테크 데모인 사마리아인은 플레이 가능"

2011. 7. 21. 02:4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28x90
728x90



3월에 개최되었던 GDC 2011에서 프로스트바이트 2.0,크라이엔진 3과 같이 차세대 게임 엔진 능력을 과시했던 언리얼 엔진3.
그때 같이 공개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영상인 사마리아인 영상이 CG가 아닌 리얼타임 영상이라는것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이 플레이 가능한 데모라는 것을 에픽에서 밝혔습니다.







에픽에 의하면, 데모는 12명의 멤버들이 3개월간 제작하여 컷씬에도 볼수 있었던 놀라운 묘사 능력은 언리얼 엔진3의 다이렉트X 11의 서포트에 의한것이라는것.
데모에서는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이 준비되고 있었다고 하지만, 게임 플레이가 거의 없는 시네마틱 체험 영상이었다는 것을 시니어 테크니컬 아티스트인
Alan Willard가 밝혔습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완전한 게임으로써 개발할 계획은 현재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5월에는 차세대기의 언리얼 엔진4라면 완전한 게임화는 가능하다는
발언도 있었습니다.



이정도 되는 상태에서 호러게임이 나오면 참 압권이겠죠 =_=;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