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3 관련 뉴스 2가지.

2011. 9. 23. 02:0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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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3의 첫번째 DLC가 될 예정인 "Back to Karkand"는 PS3 버전이 타 플랫폼보다 1주일 빨리 나오게 된다고
SCEA의 공식블로그에서 밝혔습니다. 이것은 다이스의 제품 매니저인 Tommy Rydling씨가 밝힌것으로 올해 말
전달 예정인 백 투 카칸드를 시작으로 이후 등장하는 모든 DLC가 마찬가지로 PS3에서 1주일 선행 전달 될것같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백 투 카칸드의 가격은 미정이지만, 초회 예약자들에게는 전부 특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초로 배틀필드 : 배드 컴퍼니2의 런칭시 판매고를 넘는 125만개에 판매에 도달했던 배틀필드3가 약 2주 지난 현재
예약갯수가 합계 150만개 이상으로 도달했음을 Sterne Agee의 애널리스트인 Arvind Bhatila씨가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BF3가 현재까지 약 950만개 팔려있는 BF:BC2를 최종적으로 앞지를것으로 예측하면서, 예약하면 15~20달러의 맵 팩이 동봉되는것이
유저가 본작을 예약 구입하게 되는 동기가 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이번작과 모던 워페어3 발매일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모던 워페어3가 발매되면 자연스럽게 매상이 떨어지겠지만, 2주를 앞서서 발매하는것은
배틀필드3의 거대한 런치로 연결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더욱이 이 3이 붙는 FPS 기대작 두 작품에 쏟아붓는 마케팅 비용은 올해말까지 합계 1억달러에 도달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말 FPS 전쟁은 코앞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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