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의 아버지 제리 로빈슨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다.

2011. 12. 13. 02:21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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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과 크리스찬 베일이 새로 리부팅 하기도 했고 (게다가 또 리부팅 할) 락스테디에서 만든 게임은
정말 평가가 너무나 좋은 게임으로 만들어진 요 근래 몇년간은 최고의 주가인 배트맨 시리즈.

그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조커는 1940년 고담시에 들어온 이후 여러 매체에서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되어버리더니,
몇일전에는 배트맨 : 아캄시티로 인해 올해의 캐릭터를 받게 되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조커의 창조자중 한명인
아티스트 제리 로빈슨이 지난 수요일에 잠자던 도중에 영면을 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리 로빈슨은 조수인 로빈을 만들기도 했고,그밖에도 알프레드나 여러 캐릭터의 제작에도
일조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도 슈퍼맨의 제작자인 제리 시겔과 조 슈스터에게
그들의 캐릭터 권리를 돌려받는데 승소할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자식과 두 손자가 있다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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