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SCE의 간부 Phil Harrison씨가 MS의 유럽 간부에 취임.

2012. 3. 14. 04:4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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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소니의 전 간부였던 Phil Harrison씨를 회사의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부분 (IEB)에
참가하며, 유럽 사업을 담당하는 부사장으로 취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SCE WorldWide Studios의 사장을 맡는등, 소니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업계의 베테랑으로
08년 SCE를 퇴사후 아타리의 모회사인 인포그램의 대표 이사로 취임했었으며, 그 다음해에
해임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MS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리슨씨는 유럽에서 사업을 중점적으로 담당하는 일 이외에도, 최근 퇴사한
피터 몰리뉴씨의 후임으로 영국 기반의 라이온헤드 스튜디오와 레어를 포함한 각 게임 스튜디오의
감독의 역활도 맡을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MS에서 새로운 직책을 맡게된 그는 "이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에 MS의 베테랑 팀에 참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적과의 동침? ;;;;; 어제의 동지는 오늘의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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