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가 만연중인 세계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Hay Fever 스크린샷.

2012. 4. 1. 06:1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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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증(꽃가루 알레르가)이 만연해 있는 세계가 무대인 서바이벌 호러 Hay Fever의 최신 스크린샷과 게임의

일부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개발은 일본의 치요다구를 거점으로 하고 있는 MAFF 게임스며 전문 이비인후과 의사

다수를 고문으로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으로 주목을 받아 이미 전세계의 미디어로부터 주목중이라고.

특징은...

 

플레이어는 화분(꽃가루 알레르기)의 위세로부터 피하면서, 전국 각지에 있는 삼나무등의 화분 발생원을 베어 쓰러뜨리는것이 목적.

 

무대는 꽃가루 알레르기로 붕괴한 근 미래의 세계. 재채기를 너무 하다보니 뇌가 파괴되어 사망혹은 흉포화한 사람들이

잇따르자, 정부는 Kafun Hazard를 인정한다. 그러나 화분 패닉은 줄어들긴 커녕 온 세셍을 공포와 혼돈에 빠뜨려 간다.

 

화분을 광신하는 수수께끼의 군사국가와 그 뒤에 숨겨진 삼나무를 대량으로 심는 음모에 빠지는 장대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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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칭의 액션 슈터로 본작을 위해 개발된 게임 엔진 Unreal allergy 0.9를 채용하여, 화분이 무산되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재현하기 위한 입자 시스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메인 미션및 서브 미션도 준비되어 있으며, 성장 요소와 돈의 개념은 존재.

 

맵의 에리어 마다 구분되는 반 오픈월드 사양으로, 화분에 흉포화한 Pollener라고 불리우는 사람이나, 중증의 화분증으로 폭도화한 주민,

화분의 영향으로 돌연변이가 된 동물등의 크리쳐가 배회하며, 항상 위험을 맞대고 탐색을 해야한다.

 

게임 시작때, 자신의 알러지 유발물질을 삼나무, 사이프러스(편백나무), 돼지풀등에서 고르게 되며,

클리어 후에는 그 외에 알러지 유발물질도 언락된다. 알러지 마다 전개가 다른 멀티 엔딩 사양.

 

밖을 이동하고 있으면 화분 게이지가 서서히 모인다. 일정시간 마다 코를 푸는것으로 게이지는 감소 된다. 코를 풀지 않으면 화면이 콧물에 덮여

시야가 극도로로 악화된다.

 

 계속 화분 게이지 상태를 방치하면, 눈의 염증이나 재채기에 의한 심각한 데미지를 받아 결국엔 뇌가 파괴되어 죽는다.

 

증상이 악회되면, 지명 수배되어 무장 구급차에 쫒기는 페널티가 발생.

 

알레그라나 타리온, 알레록등의 실제의 약이 아이템으로 등장, 먹으면 일정시간 방어막이 발생,

화분게이지의 진행을 막는다.

 

그외 마스크, 선글라스, 공기 청정기 등의 다수의 아이템이 있어서 이것들을 모으면서 가지 않으면

살아남기는 어렵다.

 

마스크는 강력한 아이템이지만 착용하면 화면 하반신이 마스크로 덮여져 안보이게 된다.

 

각 지역의 TV나 거리 모니터에서 현재의 화분 비산상태를 알수 있다. 이따금씩

~~는 꽃가루 알레르기에 효과과 있다는 식의 유언비어가 흐른다.

 

아이템의 매매는 주로 약국에서 약제사와 가능. 그 밖의 편이점이나 홈 센터등의 여러가지 시설이 등장.

 

XB360판은 키넥트를 대응하여 코를 푸는 동작등의 몸짓으로 실시.

 

하단은 스크린샷.

 

 

꽃가루 게이지가 모여서 콧물로 시야가 악화된 상황.

 

 

 

일본만이 아니라 바다를 건너 전세계로 오염 범위를 확대하는 화분의 위협.

 

 

 

반오픈 월드의 맵 화면. 에리어마다 날아다니는 화분이 다르므로 주의를 요망.

게임내에서도 삼나무를 베어 쓰러뜨리는 것은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했으면 한번쯤 망상하지 않을까?

전세계과 화분에 오염되어 세계 규모로 전개되는 화분과의 싸움. 향후 발표를 주목해 봅시다.

 

 

만우절이 되니 별걸 다 상상한다 랄까요. -_-;;

이 만우절 뉴스가 올라온 곳의 덧글엔 DLC는 황사라고 써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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