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1-1 스테이지를 레고로 재현하기 위한 킥스타터 기획개시.

2012. 4. 18. 04:07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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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엔 정말이지 많은 킥스타터가 보여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킥스타터가 게임개발 모금인데 비해
이것은 좀 묘합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스테이지 1-1를 레고 블럭으로 재현하기 위한 기획입니다.

프로젝트의 기획자 Zachary Pollock씨는 레고를 사용해 상상력의 한계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레고 블럭 대금과 공구 재료비를 해서 26400달러를 목표로 내걸고 모금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약 높이 1.8m X 폭 27m의 거대한 것이 된다고 하며 완성품은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레고 블럭 이벤트인
BrickCon 2012를 시작으로 여러 이벤트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완성품의 1/60 사이즈라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도 엄청나게 커보이는데 과연 완성되면 어떻게 될지
전대미문의 레고작품이 나오는게 아닐까 기대됩니다.


물론 돈을 다 모은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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